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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최고위원 '압도적 1위' 정청래 두고 옥신각신하는 까닭 [오형주의 정읽남] 2022-08-04 16:30:54
다가온 가운데 친명(친이재명) 당원들이 최고위원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당선이 유력한 정 의원으로 친명표가 쏠릴 경우 자칫 비명계가 반사이익을 얻어 지도부에 대거 진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셀프공천·남탓" 첫 토론회서 이재명 난타한 朴…李 "침소봉대 말라" 2022-08-02 20:16:12
친명’(친이재명)과 ‘반명’(반이재명)이 대립하는 후유증을 봉합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이 가능하려면 정치와 민주당이 바로 서야 한다”며 “미래 비전이 뚜렷하고, 유능하고, 강하고, 혁신하고, 통합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광주에서 당선되면...
김경수 사면 여부 '어대명' 변수 되나 2022-07-31 17:54:11
지사가 친명계에 맞설 구심점이 될 수 있어서다. 이재명 후보의 당권 경쟁자인 강훈식·박용진 후보도 김 전 지사의 사면 복권을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강 후보는 지난 2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 통합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김 전 지사가 사면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했다. 대선주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보냐는...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강 의원은 "이번 선거를 '친명 대 반명'의 구도로 보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보다는 '새로움과 낡음' '미래와 현재'의 대결로 규정했다. 또 "민주당은 어려울 때 대세보다 파격을 선택했다"며 자신이 당대표가 된다면 '파격'이 될 것이란 점도 강조했다. 다음은 강 의원과의 인터뷰...
이재명 "슈퍼리치 감세는 청개구리 정책" 2022-07-25 17:31:33
주선했다. ‘친명(친이재명)계’를 대표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장경태 의원도 동행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 의원이 민감한 정치 현안에 대한 발언은 피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경제·민생 관련 행보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김민석 "민주당, 목표에 빠져 상식적 판단 못했다…신뢰 찾을 것" [인터뷰] 2022-07-24 17:01:38
있었다"며 "'친문'이니 '친명'이니 '친낙'이니 하는 계파로부터 자유롭고, 그렇지만 큰 선거를 치러낼 수 있는 성공 경험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인터뷰 전문. ▷젊은 나이에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활약했지만 오래 야인 생활을 하다 18년 만에 원내 복귀해 이번에...
'8월 전대' 예고편 된 野 경기도당 선거 2022-07-20 17:58:08
‘친명(친이재명) 대 비명’ 구도로 전개돼 이목을 끈다. 8월 전당대회와 비슷한 시기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당권의 향방을 알아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재선·경기 화성병)은 지난 19일 수원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부총리 김동연 경기지사와...
'계파논란'에 입연 고민정 "친명은 아니지만 문재인·이재명 지켜야" 2022-07-20 10:45:51
친명이냐고 물어보면 아닌 것 같다. 그것까지 숨길 이유는 없으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그것이 이재명 의원을 반대하거나 밀어내는 건 아니다”며 “그런 마이너스 정치로 더 이상 민주당이 사람들을 내보내거나 잘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문재인도 지키고 이재명도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되면 사당화"…'어대명 위험론' 불지핀 비명 2022-07-19 17:01:26
것 아니겠느냐”는 해석이 나왔다. 친명계는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정치보복에 동조하는 ‘내부총질’에 다름없다”며 반발했다. 친명계 후보로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하는 박찬대 의원은 “(이 의원에 대한 수사는) 목적을 가진 정치보복이라는 점에서 사법 리스크라는 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쟁에 몰입하다 보면...
이원욱 "반명 단일화 공감대…'어대명'은 '어쩌면 이재명'으로 바뀔 것" 2022-07-18 09:44:45
친명의 한판 승부가 될 것 같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이 의원은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고도 했다. 다만 이 의원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선거 출마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을 때 ‘이번에는 좀 참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