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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VS 제이슨 데이 VS 로리 매킬로이, 117억원 '쩐의 전쟁'…빅3, 같은 조서 격돌 2016-03-02 18:16:15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이다. 지난해 12월 히어로월드챌린지 대회를 제패하며 한 해를 기분좋게 마무리한 세계랭킹 4위 왓슨은 노던트러스트오픈을 제패한 뒤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세계랭킹 5위 파울러는 지난달 wm피닉스오픈 준우승, 혼다클래식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스콧의 약진은...
스콧, 거침없는 공격골프…롱퍼터 미련 지운 '우승샷' 2016-02-29 18:06:58
나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3언더파 277타로 비제이 싱(피지)과 함께 공동 6위, 강성훈(29)은 1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어트랩의 저주' 푼 김시우… 첫승 '정조준' 2016-02-26 18:09:06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대결에서는 파울러가 먼저 웃었다. 파울러는 안전한 플레이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로 윌리엄 매커트(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베어트랩은 모두 파로 막아냈다.매킬로이는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는 어수선한 경기...
'부상 악화설' 진화 나선 우즈, 스크린골프로 건재 과시 2016-02-25 18:01:23
파울러(미국)는 “우즈의 스윙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이른 시일 안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우즈는 이번주 집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이 열리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처럼 나이키와 계약한 선수들을 주피터에 있는 자신의...
매킬로이 vs 파울러… 베어 트랩 결투' 2016-02-23 18:04:56
파울러(미국)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어 트랩’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이들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맞붙는다. 둘은 지난달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최경주 '주춤'…1오버파 부진한 출발 2016-02-05 17:59:55
예선 탈락해 체면을 구겼다. 파울러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다면 스피스,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형성하고 있는 ‘빅4’ 체제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파울러는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다.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와 재미 동포 제임스 한(35)이 4언더파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2타...
최경주의 '부활샷'…더블보기 딛고 공동선두 2016-01-31 18:06:31
3라운드에서다.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다. 여기서 최경주는 드라이버샷 거리는 예전만 못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팅을 내세워 젊은 선수들을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더블 보기에도 뚝심 유지최경주는 대회 셋째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맏형' 최경주, 선두권 출발…데이·파울러는 탈락 위기 2016-01-29 17:44:06
3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제이슨 데이와 리키 파울러는 명성에 맞지 않게 부진한 성적을 냈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데이는 이븐파 72타, 공동 76위로 부진했다. 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챔피언십 우승자 파울러도 1오버파 73타, 공동 90위로 커트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와 스피스를 따돌리고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파울러는 아부다비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스피스-데이-매킬로이가 만든 ‘빅3’ 체제를 ‘빅4’로 재편했다. 매킬로이는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공동 3위에 오르며 좋은 컨디션을...
아부다비서 우승한 파울러, 세계골프랭킹 4위로 `점프` 2016-01-26 10:16:49
파울러는 올해 20대 돌풍의 주요한 핵으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스피스와 매킬로이는 지난주에 이어 1위와 3위 자리를 지켰고 2위인 제이슨 데이도 올해 파울러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됐다.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지난주 120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