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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南탓' 한 북한…"불안은 남조선의 전쟁연습 때문" 2022-01-19 16:18:04
북남관계 개선을 저애하고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며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정작 자신들의 연이은 무력도발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5·11일 극초음속 미사일, 14·17일 각각 두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올 들어서만 네 번의 무력도발에 나...
윤석열 "아내 통화, 심려 끼쳐드려 죄송…인선 개입? 정치권 누굴 알겠나" 2022-01-17 17:25:04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제 처가 선거운동에 많이 관여했다면 그런 통화를 장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냐”고 선을 그었다. 김씨의 캠프 인선 개입 논란엔 “제 처가 여의도 정치권 누구를 알아서 그걸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김씨가 통화에서 “솔직히 나랑 우리 아저씨(윤 후보)는 되게 안희정 편이야”라고 말한 데...
'103층 인천 송도타워' 놓고 둘로 갈린 지역 여론 2022-01-14 17:39:22
반발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12개 단체는 103층 초고층 타워 건립 계획 재검토를 13일 촉구했다. 이들은 “마천루식 랜드마크 건물은 경제·안전·환경 문제로 국내외에서 퇴출되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가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막대한 탄소를 배출하는 도시의 상징이 ...
"송도 103층 타워 건립 반대"...인천 시민단체 성명 2022-01-11 16:21:22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12개 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우선협상사업대상자 블루코어PFV가 발표한 송도 103층 타워 건립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마천루식 랜드마크 건물은 경제, 안전, 환경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문 대통령, 故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 빈소 조문 2022-01-09 20:28:07
만들었다"며 유가족과 우상호 의원에게 "고인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부모들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냐"고 위로했고 부모들은 "이렇게 아픔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 여사는 아들 이한열 열사가 1987년 6월 9일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최루...
[책마을] 韓민주주의 주춧돌, 온건·중도가 놓았다 2022-01-06 17:52:12
온건한 민족주의 운동의 한 축을 담당했다. 3·1 운동에 기여하고, 해방 이후에는 좌파와 우파의 개혁적 이념이 통합된 대한민국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그들은 광복 후 대한민국에 의회 제도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저자는 “전라도 출신의 김성수와 평안도 출신의 안창호가 대체로 정치적 현실주의라고 할 수...
미, 푸틴과 가까운 보스니아 분리운동 지도자 제재 2022-01-06 02:46:09
운동 지도자 제재 미, 러와 우크라사태 협상 앞두고 제재 나서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은 5일(현지시간)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분리·독립운동의 지도자인 밀로라드 도디크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데이턴 평화협정을 해체하려는 도디크의 비도덕적인 행위와...
미얀마 찾는 캄보디아 "내전 모든 요소 나타나…상황 호전 목적" 2022-01-05 17:54:51
소콘 외교장관은 이번 방문이 군정 정당화가 아니라 평화적 해법 마련을 위한 길을 닦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소콘 외교장관이 지난 3일 싱가포르의 싱크탱크인 동남아연구소(ISEAS) 산하 유소프 이샥 연구소 주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소콘 장관은 "미얀마 내 정치 및 안...
종편은 왜 대통령 신년사를 중계하지 않았을까 [여기는 논설실] 2022-01-04 09:41:16
합니다. 남북간 관계에 대해서도 "지금의 평화가 우리가 주도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탱되어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공임을 상기시킵니다. 대통령의 신년사엔 위기 의식이 없습니다. 한국은 말 그대로 태평성대 그 자체입니다. 분열된 국론, 사정권력의 정치화, 파탄난 민생, 코...
`남아공 인권운동` 투투 대주교, 케이프타운 대성당에 영면 2022-01-02 22:05:29
세계의 자유·정의·평등·평화를 위한 투쟁에 있어 운동가(crusader)였다"라고 평가했다. 또 "(남아공 첫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가) 우리 민주주의의 아버지인 반면, 투투 대주교는 우리 새 국가의 정신적 아버지였다"면서 "우리의 윤리기준이자 국가의 양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투투 대주교의 시신 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