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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유쾌한 BJ 되다…"혼자가 아니에요, 찾아갈게요" 2017-08-01 06:15:02
있는데 그게 하느님께서 주신 거라면 백분 활용해서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웃었다. 또한, "방송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다른 교구의 젊은 신부님들도 비슷한 시도를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며 기뻐했다. 이 신부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자기 존중감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릎 꿇고 싶을 때가 있다. 무한경쟁...
[다산 칼럼] 말로는 기업을 위한다지만… 2017-07-31 18:19:33
‘애국가’ 구절처럼 하느님이 보호해줘 나라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이런 결과들을 추론할지 모르는 무지 때문인가.기업 활동이 늘어나고 생산이 증가해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국민 소득도 증가하는 법이다. 기업 활동을 억제하는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는 없다.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오디 박준형 딸 공개 "우리 꽁꽁이" 2017-07-21 15:24:29
들어가겠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꽁꽁이 사진이 조금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 같네. 2대8~ 그래도 예뻐 죽겠다. 속눈썹이랑 눈썹도 이제 슬슬 자라고 기특해. 딴 건 모르겠는데 귀는 나 닮았어. 하느님이 주신 최고의 2주년 선물"이라며 딸 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다. 한편, 박준형은 2015년 13세 연하의...
"여성이 다가올 미래에 위대한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2017-07-15 06:00:04
혐의로 체포해 종교재판 심판대에 올렸다. 사제들은 "여성은 하느님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만 명이 있어도 한갓 여성에 불과하다"며 그를 모욕했다. 관련 자료는 모두 파기됐다. 그러나 메리 워드가 세상을 떠난 지 400년 가까이 지난 2009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그를 '가경자(可敬者)'로 선포했다. 가경자는 ...
[문화의 향기] '논다는 것은 무엇일까' 2017-07-13 19:57:28
것은 모두 놀까’ 등 질문을 많이 적어 좋았는데 그중 재미있는 질문이 몇 개 있다. ‘하느님도 가끔은 놀까’ ‘100세가 된 분들도 놀까’가 그것이었다. ‘하느님도 놀까’ ‘신도 놀 수 있을까’ ‘신이 놀아도 되는 것인가’ ‘신이 놀면 세상은 어떻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7-04 15:00:04
김세영·김민정·오길순 170704-0614 문화-0035 11:55 시스티나 합창단 "우리 음악으로 하느님께 가까워지길" 170704-0712 문화-0036 13:49 2천석 매진시킨 '美 국민 디바' 플레밍…품위·우아함의 극치 170704-0736 문화-0037 14:02 저작권위원회, 6~7일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워크숍 170704-0764 문화-0038...
[주요 기사 2차 메모](4일ㆍ화) 2017-07-04 14:00:39
시스티나 합창단 "우리 음악으로 하느님께 가까워지길"(송고) - 한한령 여파로 콘텐츠 수출 1분기 4.7% 감소(송고) - 소녀시대, 8월 정규 6집으로 컴백…"데뷔 10주년"(송고) - '스파이더맨:홈 커밍' 독주 예고…실시간 예매율 70% 넘어(송고) - 최민수 "아들이 드라마서 내 유년시절 연기…고민 끝에 승낙"(송고)...
시스티나 합창단 "우리 음악으로 하느님께 가까워지길" 2017-07-04 11:55:34
"우리 음악으로 하느님께 가까워지길" 창설 1500년 만의 첫 내한공연…지휘자 마시모 팔롬벨라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우리의 노래로 한국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이 성숙하고 신자가 아닌 분들도 하느님에게 좀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의 지휘자 마시모 팔롬벨라...
교황청 시스티나성당 합창단 9일 광주 내한공연 2017-07-03 14:14:36
됐다. 이번 공연에서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하느님, 당신께 제 영혼 들어 올리나이다',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셨도다' 등 9곡을 선보인다. 본 공연에 앞서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이 출연해 '아베마리아', '애덕과 사랑이...
교황, 새 추기경에 "교회의 왕자 아닌 섬기는 종 돼야" 2017-06-29 03:06:23
아닌 하느님과 타인을 섬기는 종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최고 직위인 추기경 5명이 새로 탄생했다. 교황청은 28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추기경 서임 미사를 열어 신임 추기경 5명을 공식 임명했다. 교황청이 지난달 명단을 발표한 이들 새 추기경은 말리, 라오스, 스웨덴, 스페인, 엘살바도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