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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버지보다 10경기빨리, 그것도 홈런 2방(종합2보) 2017-04-08 20:46:31
첫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는 프로 데뷔 7경기 20타석, 이종범은 17경기 72타석 만에 첫 홈런이 나왔다. KBO리그 최초의 '부자 1차 지명' 기록을 보유한 이정후(2017년 넥센)와 이종범(1993년 해태)은 프로 첫 홈런을 나란히 잠실구장에서 친 진기록까지 쓰게 됐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 이종범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첫 홈런, 아버지보다 10경기 빨랐다(종합) 2017-04-08 18:10:33
첫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는 프로 데뷔 7경기 20타석, 이종범은 17경기 72타석 만에 첫 홈런이 나왔다. KBO리그 최초의 '부자 1차 지명' 기록을 보유한 이정후(2017년 넥센)와 이종범(1993년 해태)은 프로 첫 홈런을 나란히 잠실구장에서 친 진기록까지 쓰게 됐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 이종범은...
프로야구 삼성 최경철, 역대 7번째 도핑 적발 선수(종합) 2017-04-07 19:18:42
프로야구 삼성 최경철, 역대 7번째 도핑 적발 선수(종합)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최경철(37)이 도핑테스트에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KBO는 7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최경철의 약물 검사 결과 '비정상적인...
류현진 등판 경기 또 다른 볼거리 '양팀 감독의 인연' 2017-04-07 14:42:58
첫 미국프로야구 선발 등판 경기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양 팀 감독의 인연이다. 데이브 로버츠(45) 다저스 감독과 버드 블랙(60) 콜로라도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어 서로의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안다. 7일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블랙 감독을 친구이자 멘토로...
이대호, 사직 복귀전 홈런포로 인사…롯데 3연승 질주 2017-04-04 21:05:40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답게, 이대호는 홈 복귀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 넥센 선발 최원태의 시속 146㎞ 직구를 때려 왼쪽 담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KBO리그 복귀 홈런을 때렸던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시즌...
테임즈, MLB 복귀전서 2타점 2루타·멀티 출루 2017-04-04 07:16:52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테임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개막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볼넷도 하나 골랐고 두...
[프로야구전망대] 챔피언 앞에 서는 한 뼘 자란 꼴찌 2017-04-03 08:57:20
김태형 두산 감독과 사령탑으로서 맞서게 됐다. 2011년 말 두산이 새 감독을 뽑을 때 김진욱 감독과 함께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김태형 감독은 2012년 두산을 떠나 SK에서 코치를 맡았다가 2014년 말부터 두산을 이끌고 있다. kt와 함께 기분 좋게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LG는 이번 주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치른...
몰리나, MLB 세인트루이스와 3년 6천만 달러에 재계약 2017-04-03 08:06: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5)가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020년까지 뛰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몰리나가 소속팀 세인트루이스와 3년 총액 6천만 달러(약 671억원)의 조건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몰리나와 세인트루이스의 5년 총액...
'이대호 효과' 롯데 NC 악몽 지웠다…"이젠 홈에서!" 2017-04-02 18:01:14
롯데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대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롯데에서만 뛰다가 해외로 진출,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 롯데는 이대호에게 고정 4번 타자 자리는 물론 주장까지 맡기며 믿음을 듬뿍 보냈다. 이대호의 KBO리그 복귀 첫 3연전 상대가 NC였기에 기대가 더욱 컸다. 롯데는...
'저니맨' 가와사키, 6년 만에 일본야구 소프트뱅크 복귀 2017-04-01 10:30:52
계약 해지를 발표해 돌아오게 됐지만, 야구를 끝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구단주는 "아직 공식 계약을 한 것은 아니나 가와사키의 열정과 훌륭한 플레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그의 입단을 환영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구단은 가와사키의 등번호 52를 매년 그대로 두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