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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 치르는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현행골격 유지 2013-10-24 14:05:09
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수시에선 최저학력기준을 등급으로만 설정하고 백분위 사용은 지양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과도하게 설정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를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역시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다"고 덧붙였다.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7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피플 & 뉴스] "고 1~2학년, 대입논술 미리 경험 하세요" 2013-10-11 15:43:09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논술을 가급적 시행하지 않기를 권고하는 발표가 있어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서울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현 고 1, 2학년에게는 큰 해당사항이 없으리라 전망된다. 앞으로 대학들의 발표를 지켜보아야 하나 수시 주요 4대 전...
교육株 상승세는 '황금돼지띠' 효과 덕? 2013-10-01 17:13:26
내년을 기점으로 2016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은 2007년 태어난 ‘황금돼지띠’ 아동들이 본격적으로 취학하는 시점이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출산에 따른 아동 수 감소가 장기 소외의 원인이었던 만큼 교육주에 대한 관심도 되살아날 것”이라며 “교육 인구 확대에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
2014년 수시 최저학력기준, 수능 등급만 반영 2013-09-23 18:17:46
치러진다. 교육부는 ‘대입제도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2015~2016학년도 대입안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문·이과 폐지 방안 등이 제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는 다음달 확정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입학사정관 참여 지난달 발표한 개선안 시안과 달리 확정안은 수시...
내년 수능 시험일, 11월13일 확정 '다음번 시험은 어떻게 바뀌나?' 2013-09-23 17:54:48
9월23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학년도 대입제도' 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따르면 내년 수능은 11월 13일에 치러진다. 시험일이 11월 13일로 확정된 내년 수능은 예년에 비해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될 예정이다. 대학들은 백분위 사용을 자제하고 등급으로 사용해야 하며...
[Cover Story] 정시·수시 50대 50전략 짜야…논술 비중 더 높아져 2013-08-30 14:17:55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추진해 2015~2016학년도에는 최저학력 기준을 백분위 대신 등급으로 하고 등급 수준도 완화하도록 대학에 권고했다. 수능 우선선발도 실시하지 않도록 유도하기로 하고, 재정 지원 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대학들은 이에 따라 수시 모집의 변별력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정시 모집을 늘릴 것으로...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이후…학생들 "외고·자사고 가야할지 말지 …" 2013-08-28 17:06:38
○원서접수 대행업체 반발 정부가 2016학년도부터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대학 원서를 접수키로 한 데 대해 그동안 대학 원서접수를 대행해온 민간업체들은 “지난 15년간 피땀으로 일군 원서접수 사업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뺏어가는 일방적 ‘갑’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반발했다. 원서접수 시장을 양분해온...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대입 반영 여부도 2016년에나 결정될 예정이다. 고교별로 학력차가 뚜렷해 학생부 등급이 같더라도 학력 수준이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위권 대학들은 특목고나 전국 단위 자사고생이 유리해질 수 있었던 성취평가제 유보로 학생부에 대한 불신을 노골화할 가능성이 높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한국사 필수과목,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지정 2013-08-27 16:26:59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사가 서울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 선택을 기피하는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보인다.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2017 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한국사 필수과목 2013-08-27 11:36:26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27일 발표했다.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손질하고, 2017학년도부터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 검토할 수능개편안 3가지를 제시한 것이 골자다. 어떤 경우든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수험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