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침투를 막고 해저 통신 케이블에 비해 한꺼번에 고전압의 전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고도 기술이 필요해 ‘케이블의 꽃’으로도 불린다. 기술 장벽이 높아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프랑스 넥상스, ls전선 등 세계 4개 업체만 생산할 수 있다. 이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시장이 바로 중동이다. 윤재인 ls전선...
[분양 현장 포커스] 'KCC상암 스튜디오 380', 분양가 낮고 역세권 임대수요 풍부 2013-01-20 10:09:02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들이 입주할 예정이다.현재 상암dmc에는 지상파 방송사와 정보통신회사들이 입주해 있다. 올해는 mbc와 종합편성채널 3사도 들어올 예정이다. 삼성sds와 협력업체 건물도 준공한다. 단지 인근에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6개 대학이 포진해 있어 대학생과 직장인 거주 수요를...
[시장의 눈] G2 호재에도 코스피 '지지부진'…왜? 2013-01-20 09:01:00
기술(it)주와 상대적으로 견조한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을 보유한 통신, 유틸리티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말했다.윤지호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다우운송지수의 사상최고치 돌파가 시사하는 바를 업종투자 포인트로 삼아야 한다"면서 "현 시점에서는 산업재 중에서도 조선주(대우조선해양), 필수소비재는...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재정부 통제 받는다 2013-01-18 17:11:20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합친 ‘공룡부처’로서 독립적이고 막강한 파워를 형성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경제부총리를 겸하는 기획재정부의 지휘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18일 “미래부가 당선인의 철학인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신설되는 일종의 ‘브랜드 부처’지만 경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정보통신기술(ict)과 일자리 창출까지 책임지는 핵심 부처가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에서 업무를 넘겨받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과 정보통신 산업을 총괄하게 된다. 예전의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합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뀐다....
"코스피, 글로벌 증시와 역차별화..중국 증시 영향은?" 2013-01-18 09:28:53
따라 국내 기술업종이 울고 웃는 인텔효과라는 현상이 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삼성전자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실적에 따라 미국 기술주들이 움직이는 기분 좋은 역전의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반도체 대장주인 인텔의 실적이 얼마나 실망을 줬는지 4분기 실적보고서를 보자. 4분기 실적이 자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맨...
이석채 KT 회장 "야구, 글로벌 산업 키울 것" 2013-01-17 17:19:01
정보통신기술(ict)과 야구를 접목해 팬들의 정신과 삶을 풍요롭게 하도록 최선을 다해 야구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kt와 수원을 택해준 구 총재와 여러 선배 구단주의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영·전북이 유치전에 가세하면서 우리가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는데 부영·전북에 심심한 위로의...
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과학기술과 함께 이관해야 한다”는 게 논리다. 하지만 속내는 다른 데 있다는 게 교육 쪽 분석이다. 향후 미래부에 합쳐지는 정보통신 부문과의 주도권 다툼에서 대학을 가져가는 것이 과학계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학분야 공무원들은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도 “과학 쪽에 따라오면 풍부한...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가령 정보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각 분야로 스며들어 융·복합화하므로 굳이 정부가 나서서 선도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부를 폐지했지만, 그런 상황판단은 빗나갔다. 때문에 임기 내내 컨트롤 타워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정통부 폐지가 가장 잘못된 정책으로 손꼽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이 너무 많아도...
퀄컴, 석·박사 학생 장학금 2013-01-17 17:05:27
통신 및 모바일 기술에 관한 연구 제안서를 제출한 뒤 1차 서류, 2차 발표 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연구 기간 중 퀄컴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본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