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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태양광 SDN, 적대적 M&A 노출 2013-01-03 11:04:02
보유 지분이 기존 41.38%에서 3.05%로 급감했다고 2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최 대표와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36.69%(735만주)가 반대매매로 시장에서 팔렸기 때문이다. 최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증권사 등에게 보유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지만 최근 주가 급락으로 담보권이 실행되면서 대주주 지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슈로더투신운용, 금감원 주관 우수 금융신상품 수상 2013-01-03 10:35:10
금융감독원의 자산배분 가이드라인에 따른 업계 최초의 자산배분 펀드로, 단일 자산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자산에 대해 일부 자산배분이 이뤄지면서 자산배분 펀드임을 표방했던 기존의 상품들과는 차별화된다.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누적식형 펀드와 월지급형 펀드 두 가지 유형으로 설정됐다. 2012...
<신년사 요지>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2013-01-03 10:26:01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주 목표를 채웠을 뿐 아니라 30% 초과 달성하여 세계 수주 1위 자리도 되찾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치열함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과 약속한 품질과 납기를 이행하고,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불확실한 세계 경제 기류 속에서...
삼성證, 업계 최초 '자문형 ELS랩' 출시 2013-01-03 10:02:47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랩어카운트에 ELS를 일부 편입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ELS로만 운용되는 '자문형 ELS랩'은 업계에 처음 선보인다"며 "상품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 해당자에게는 '월 이자지급식 ELS'를 활용해 수익발생 시기를 분산시키는 등 세제 개편안에도...
네이버, 중국·미주 생활정보 서비스 종료…왜? 2013-01-03 10:00:00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중국과 미주 생활정보 서비스를 여행 가이드서비스인 '윙버스'와 통합할 계획이다. 그러나 윙버스는 '여행 정보'가 중심이기 때문에 교민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 역할은 잃게 됐다. 네이버는 작년 12월 '중국생활정보' 공지를 통해 "내부 정책에 의해 종료하게...
당신의 아파트는 안전하십니까? 2013-01-03 09:40:26
호반베르디움’가 인증을 획득했다.업계 관계자는 “셉테드 제도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최근에야 그 중요성이 인식되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아파트 조성을 위해 건설사들이 차별화된 보안시설 구축에 힘을 쏟는 추세"라고 말했다.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CJ오쇼핑, 4분기 영업익 31% 성장 예상"-삼성證 2013-01-03 08:13:12
강화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9만3000원에서 3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증권사 남옥진 연구원은 "겨울의류판매 호조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5% 성장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더욱이 해외사업 선점에 이어 국내 부문에서도 pb확대와 모바일...
<1인당 3만弗 시대, 지속적 성장동력 없이 불가능> 2013-01-03 04:58:07
3일 금융투자업계는 Ɖ만불 시대'를 달성하려면 환율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3∼4년 후 1인당 GDP 3만달러가 되려면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800원대까지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저평가를 극복하면서...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GS건설. 기존의 해외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사업에 대한 성과를 높이면서 해수담수화플랜트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대림산업은 국내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발전사업을 올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해외건설을 성장동력을 삼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미국산 쏘나타 부품 덴소가 납품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은 내년부터 생산할 신형 쏘나타(lf)에 들어가는 공조시스템 거래처를 한라공조에서 덴소로 바꿨다. 연간 생산능력 30만대인 앨라배마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를 각각 62%, 38%가량 만든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분리돼 19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