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천 '한산 소곡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2013-06-05 11:15:14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쳤다. 5일 서천군에 따르면 한산 소곡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명칭에 대한독점권을 확보하게 돼 타 지역에서 소곡주에 '한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서천군은 2011년 11월 서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특허법인 누리 및 신태양과 연계해 한산...
[현장에서] 렉서스 인제 서킷서 신차 'IS' 발표한 이유는 … 2013-06-05 10:44:32
렉서스 즐기는 법에 대한 나오키 고바야시 일본자동차저널리스트협회장의 강연으로 이어졌다.특히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 경쟁 차종과 비교 시승도 마련해 신형 is의 주행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고바야시 렉서스개발센터 부수석 엔지니어는 "운전하는 재미나 스티어링휠(핸들)의 반응성에...
명품이 주는 `즐거움` 외식업계에도 확산 2013-06-05 09:42:21
드 파리’(파리의 보석) 5종을 선보였다. 브랜드명 artisee에 담긴 장인(artisan)정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티제의 고민이 묻어난 결과이다. 프리미엄 TEA 문화 선도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티 포르테’ 7종은 피라미드 형태로 끝 부분은 티백을 손쉽게...
미, 이란산 석유수입 한국 제재예외 조치 연장할 듯 2013-06-05 06:18:24
연장될 전망이다. 5일(한국시각)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국과 중국, 인도, 터키 등에 대해 '국방수권법'의 제재로부터 예외를 적용받는 기간을 180일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난해 이란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의 금융기관에 대해 미국 금융기관과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카드 할부액 10분기 만에 최저…전기比 4조원 감소 2013-06-05 06:03:05
증가했다. 꾸준히 줄어온 카드 현금서비스도 직전 분기보다 5.0%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1∼3월 전체 카드 이용액은 136조8천345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5.6% 줄고 작년 동기보다는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할부구매 이용액의 급감은 경기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1월부터...
검찰 '원세훈 영장' 갈등 봉합나섰지만… 2013-06-04 17:29:23
이르면 5일 사법처리 수사 지휘권 행사 우려에 총장 "검찰은 공소장으로만"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사진)에 대해 이르면 5일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이로써 원 전 원장 처리를 둘러싼 검찰 내부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된다.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원 전 원장에 대해 조만간...
[스트롱 코리아] 구글 같은 기업 만들려면 대학원도 창업트랙 도입해라 2013-06-04 17:24:24
42개(2011년 기준)로 전체 197개 대학의 5분의 1에 그친다. 한 사립대 창업교육센터 교수는 “반값 등록금 이슈가 제기된 뒤 재정이 경직되면서 상당수 대학이 창업 교육을 포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 교육 핵심은 네트워크 국내에서 가장 먼저 체계적인 창업 교육에 나선 대학은 2004년 기업가정신연구센터를...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문화예술 후원 25년…오히려 내 삶이 풍성해져" 2013-06-04 17:22:11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상금 1만5천유로 현악앙상블에 기부 '좋은 재벌 2세로 사는 법' 집필 예정 “문화예술 후원에 정부와 대기업이 많은 돈을 쓰고 적극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에 후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겸손히 이 상을 받겠습니다.” 김희근...
최경환, 경제팀 강력 비판…'당 주도' 의지 2013-06-04 17:16:21
위한 5대 과제를 제시했다. 5대 과제는 △창조경제위원회 설치 △창조금융 활성화와 인수합병(m&a)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합지원책 마련 △산업 융·복합을 막는 규제 철폐 및 정비 △정부가 보유한 지식과 정보 민간 공개 △창업지원 원스톱 서비스센터 설치 등 창의인재 교육 강화 등이다. ◆조세피난처 탈세 엄단 요구...
"무상보육 부족분 모두 국비 지원하라" 2013-06-04 17:11:57
0~5세 자녀를 둔 모든 계층으로 확대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의 관련 예산이 이전보다 5182억원 늘었고, 무상보육 대상자도 21만명이나 증가해 자치구의 재정 여건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협의회의 설명이다. 올해 보육료와 가정 양육수당을 모두 합친 서울시의 무상보육 소요 예산은 1조656억원이지만 시가 편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