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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약관 적용' 씨티銀, 기관경고 제재받을 듯 2013-01-29 19:39:44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장이 도피자금을 찾은 우리은행서초사랑지점 등 일부 점포와 관련 직원들에 대한 제재도 결정된다. 이들 지점은 3개월 영업정지 처분, 직원들은 감봉이나 문책적 경고 등을 받을것으로 알려졌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손해를 끼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미국으로 도피한 나선주 전 거평그룹 부회장(사진)이 국제수사 공조로 국외도피 14년 만인 다음달 국내로 강제 송환된다. 대학 등록금 등 약 300억원을 횡령해 미국으로 달아난 최원영 전 경원대 이사장과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해 캄보디아로 달아난 백종안 전 대한은박지 대표도 각...
송재빈 전 타이거풀스 대표 주가조작으로 구속영장 2013-01-25 13:24:02
김씨가 3년 6개월의 도피 끝에 자수해 지난달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주가 조작 당시 싸이더스 대표였던 송씨도 사건 배후에 있다고 보고 수사를 해 왔지만 별다른 단서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김씨 등이 송씨의 범행 연루 사실을 뒤늦게 실토하면서 검찰은 지난 22일 송씨를 체포했다. 한편 송씨는 고...
美 사립고교 "고맙다! 차이나" 2013-01-24 16:52:36
학생들의 도피 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wsj는 분석했다. 중국인 학생의 증가는 경기침체로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립고등학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학칙에 따라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 사립고교에 내는 학비는 미국 학생보다 약 4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세청, 부유층 해외자산도피 적극 차단(종합) 2013-01-16 10:24:19
재정확보를 위해 올해 부유층의 국외자산도피 차단에 적극 나선다. 관세청은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세수확보와 중소기업 자유무역협정(FTA)지원에 초점을 맞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세수확보 차원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이 복지재원 확충을 위한 제1 공약으로 내세운 '지하경제 양성화' 등...
관세청, 부유층 해외자산도피 적극 차단 2013-01-16 09:02:43
재정확보를 위해 올해 부유층의 국외자산도피에 적극 나선다. 관세청은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세수확보와 중소기업 자유무역협정(FTA)지원에 초점을 맞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세수확보 차원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이 복지재원 확충을 위한 제1 공약으로 내세운 '지하경제 양성화' 등 숨은...
[사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거나, 활성화하거나 2013-01-11 16:57:07
망명’에서 보듯이 심한 경우 해외도피로까지 이어진다. 선박왕 구리왕 등의 역외탈세도 비슷한 사례다. 무조건 일벌백계식이나 엄벌주의가 능사는 아니다. 금융실명제, 신용카드 사용과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한 세제혜택 등 지금까지의 지하경제 양성화 대책이 효과가 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넓은...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눈길 데이트, 둘만의 시간 ‘그저 함박미소 ’ 2013-01-09 21:51:02
도피를 감행, 지켜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한 두 사람이지만, 유승호(강형준/해리)가 저지른 모든 살인의 정황들이 윤은혜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두 손을 맞잡은 박유천과 윤은혜를 마냥 응원할 수는 없었던 것. 하지만, 잠시나마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하며 행복한 때를 보내는...
작년 美 박스오피스 흥행수입 '사상 최대' 2013-01-07 13:29:22
휠러 윈스턴 딕슨은 “프랜차이즈와 판타지 영화의 승리” 라며 “현실도피적인 주류 엔터테인먼트가 박스오피스를 지배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수아 인턴기자 suea@nate.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서프라이즈' 상어 뱃속에서 나온 팔, 호주 미해결 사건 '샤크 암' 2013-01-06 11:04:27
협박하며 도피자금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패트릭이 놓고가 제임스의 시신을 자신이 바다에 버렸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1935년 재판당일 제임스 살해시건의 유일한 증인이였던 레지날드가 총에 맞고 살해당하면서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 채 묻히고 말았다. 그리고 살해 용의자인 페트릭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판결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