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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車 긴급출동서비스 피해 우선 배상해야 2013-03-05 10:58:31
차량에 손해를 입혔을 때 계약을 맺은 보험사가 우선 배상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긴급출동업체의 실수로 발생한 손해도 보험사가 고객에게 직접 배상하거나 주도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보험사는 배상책임보험 등에 가입한 긴급출동업체와만 계약을 맺을...
롯데주류, 하이트진로에 100억 손배소 2013-03-05 09:03:53
비방을 했다며 1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롯데주류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3월 모 인터넷방송에서 ‘처음처럼’과 관련된 허위방송이 방영되자 본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지침을 만들었다. 영업사원들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처음처럼’ 방송 내용을 확산시켰다....
보험사가 車 긴급출동서비스 피해 우선 배상해야 2013-03-05 06:00:35
차체 일부가 파손되는 손해가 발생했는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경우 등이 많았다.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했을 때 한참 뒤에 나타나거나 아예 출동하지 않아 소비자 피해를 키우는 사례도 있었다. 금감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출동업체의 실수로 발생한 손해도 보험사가...
LIG CP판매한 우리투자증권 2심서도 배상 판결 2013-03-03 16:26:59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각각 5700만원과 2800만원을 배상하라”며 1심과 같이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증권사가 제시한 투자설명자료에는 투자에 부정적인 요인이 기재되지 않아 균형성을 잃은 것으로 보이고, 당시 lig그룹 계열사들의 지원 가능성을 부각시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故장자연씨 관련 소송 취하 2013-03-01 11:41:34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3건의 항소심에서 1심에 이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선일보 사장이 장자연씨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 사실이지만, 공익성과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이를 보도한 언론사 등에 명예훼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조선일보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장수 사외이사' 급증…기업들 "구관이 명관" 2013-02-28 17:06:53
담당자들의 전언이다.‘손해배상 리스크’도 신규 사외이사 진입을 막아 장수 사외이사들을 늘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동안 사외이사들은 소송을 당할 일이 거의 없었다. 법적으로 사외이사도 사내이사와 함께 무한 배상책임을 지게 돼 있었지만 손해를 입은 주주들이 편의상 대주주나 경영진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3:58
사업이 무산되면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간 책임공방을 위한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한 서부이촌동 주민들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광석 / 변호사 "이대로 사업이 좌초된다면 사업주체들 내부, 주주들간의 치열한 법적공방. 사업주체를 믿고...
[경제의 창W]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1:12
사업이 무산되면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간 책임공방을 위한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한 서부이촌동 주민들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광석 / 변호사 "이대로 사업이 좌초된다면 사업주체들 내부, 주주들간의 치열한 법적공방. 사업주체를 믿고...
NH손해보험, 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 보험 판매 2013-02-26 15:44:07
nh농협손해보험은 화재 발생시 신체, 재산상 피해 우려가 높은 2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하는 ‘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한다. 최근 부산 사격장 화재 사고와 같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용업소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피해자에 대한 보상...
LG 브랜드 도용 사금융업체 대표 실형 선고 2013-02-25 09:32:34
이어 민사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lg는 앞으로도 브랜드 도용업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잠재적 브랜드 도용업체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