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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초까지 IT주 증시 주도 전망" 2012-12-03 11:26:00
결국 재정절벽 합의가 기대의 구간에 놓여있다는 점과 다음 주에 있을 FOMC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PER, 즉 밸류에이션이란 리스크에 대한 반응함수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어쩌면 정책 이벤트의 안정이 필요 조건으로 부각될 수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재정절벽 연내 부분타협 이상의 논...
[맛있는 수다] 정성담은 가정식 웰빙 도시락 2012-11-22 16:50:41
도시락으로 유명한 `수지킴 도시락 아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지 대표. 김수지 대표는 전업주부였다가 강호동에게 보낼 도시락을 만들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시작으로 유노윤호, 손호영, 주상욱 등 연예인에게 보낼 도시락을 제작해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00인분 이상이 아니고는 혼자 일일이 작업...
[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블랙앵거스 프라임 소고기 전문점 `LA식당` 2012-08-14 09:47:31
오랜 창업 준비 끝에 작년 11월부터 야심차게 운영을 시작한 `블랙앵거스(미국 최고급 흑우)`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이현웅 사장은 고깃집으로 성공한 지인이 있어 그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아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 `블랙앵거스`는 한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에는 큰 차...
담합이라더니 이제와서 거리제한? 2012-07-23 17:49:19
점 업체들은 가맹점주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80m 이내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정을 운영했습니다. 80m 내엔 다른 브랜드의 편의점도 출점을 금지한 강력한 제재였습니다. 업체간 자율적으로 출점 거리를 제한한 것이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를 `담합`이라며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인터뷰>편의점 업계 관계자...
[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전문점 `커피렉` 2012-06-12 10:24:45
전하고 있다. 시범매장으로 오픈했던 판교점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힌 그는 2011년 10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커피렉`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운영 8개월 차에 불과하지만 커피 외 음료와 사이드 메뉴를 간소화하고 커피 메뉴에 집중·특화한 가로수길점은 현재 비교적 잘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오픈한...
[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이대앞 프리미엄 치킨레스토랑 `치키바이투` 2012-05-22 14:32:50
젊은 여성들(특히 이대생) 사이에 인기가 많은 점포이다.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오래 종사해온 박성용사장은 친구들과 함께 압구정에서 브런치와 칵테일&보드카 바(Bar)를 겸한 점포를 운영해본 경험 등을 통해 사업 감각을 익혀오던 중 자신의 치킨전문점을 창업했다. 박성용 사장은 이대 앞에서 늦게까지 문 여는...
진화하는 영화관‥서비스는 `뒷걸음질` 2012-03-20 19:00:27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도 점포별로 다르게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강동과 군자점의 경우 CJ ONE 포인트 사용은 물론 적립이 불가합니다. <전화인터뷰> CJ CGV 고객센터 "CJ ONE 포인트는 강동점에서 적립과 사용이 어렵다. 강동지점은 건물 별도의 패밀리 카드라는 게 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미 금리결정 사전예고제 2012-01-05 08:29:29
25%인데 지금 0%로 운영하고 있다. 더 이상 내리기 어렵다. 그리고 양적완화 정책 지금 미국도 과잉 유동성 문제다. 3차양적완화 정책 쉽게 추진하기 어렵다. 손에 만지작 만지작거리지 실제로 경기가 회복될 때는 한꺼번에 물가를 치밀 수 있는 이런 과잉유동성 문제에 봉착해 있는 상태다. 그런 상태에서는 유동성 조절...
[성공 나침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집’ 2011-12-13 11:51:08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손칼국수 건강식 전문점 ‘김광분의 풀향기 손칼국수`가 있다. 18년 전통의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김광분 사장이 정성스럽게 운영하고 있는 점포이다. 시금치를 넣어 24시간 숙성시킨 뒤 밀어내는 연한 녹색의 국수는 미각과 함께 시각과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오랜 노하우를 새우, 굴,...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이르기까지 이해관계가 저마다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욕만 앞서 사업만 키울 뿐 예산조차 확보를 못한 정부도 문젭니다. 기대에 부풀어 나들가게 간판을 단 상인들은 `반짝` 늘어났던 매출이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물류 지원을 통해 구매단가를 낮추지 않으면 동네슈퍼로 다시 추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