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채동욱 혼외아들 친자 맞다"··靑 뒷조사 의혹은 무혐의 처분 2014-05-07 14:57:03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이 임신 단계부터 출생, 성장과정, 유학까지 중요한 대목마다 아버지로 표기되거나 처신해왔고 임씨도 채동욱 전 총장을 채군의 아버지로 대하는 행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
[세월호 침몰] 정부출신 낙하산인사 수백명 … 구멍난 관리 · 감독 기능 2014-04-23 10:25:57
선박검사를 위탁받은 사단법인 한국선급은 11명 중 8명이 해수부 출신이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 권한을 준 민간 인증기관 10곳에도 모두 해수부 출신들이 주요 보직을 꿰차고 있다. 이와 관련, 선박 안전관리 부문에 전직 관료가 눌러앉아 기능을 마비시킨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해수부 고위관료들이 대거...
<세월호참사> 사업자단체에 정부출신 '낙하산' 수백명 포진(종합) 2014-04-23 09:57:03
지속된 것이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선박검사, 소방안전관리를 비롯해 금융 투자자보호 분야에서는 사업자단체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요직에 퇴직관리가 자리해 정부의 관리감독 소홀이 우려된다는 시각이 많다. 23일 각 부처와 협회, 업계 등에 따르면 사업자 중심의 각종 이익단체에는 정부부처와 처, ...
<세월호참사> 사업자단체에 정부출신 '낙하산' 수백명 포진 2014-04-23 05:59:07
검사 업무를 위탁받은 사단법인 한국선급은 11명중 8명이 해수부 출신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권한을 준 민간인증기관 10곳에는 모두 이 부처 출신들이회장, 원장, 부위원장, 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꿰차고 있다. 출신 직위도 사무관에서1급까지 다양하다. 인증을 받아야 공공입찰에서 유리한 중소기업...
[세월호 실시간] 검찰, 세월호 선주·선박회사 별도 수사 착수 2014-04-20 19:52:09
수사하는 것이라고 대검 측은 설명했다.김 총장은 이날 대검 청사에 출근해 조은석 대검 형사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수사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사건 수사 지휘는 대검 형사부가 맡고 있다.대검은 "수사상황 점검은 선장 등 일부 선원에 대한 신병처리 이후에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사 진행과 수사 체제 확립을 위...
[여객선침몰]검찰, 회사·선주 별도 수사 착수 2014-04-20 17:40:38
검·경 합동수사본부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김진태 총장은 검·경 합동수사와 관련해선 검사장급인 안상돈(52)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수사 총책임자로 지명하고 현장에서 수사를 총괄하도록 지시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장급을 총책임자로 임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채동욱 사태' 비판했던 박은재 검사 법무법인 율촌行 2014-04-17 19:17:58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자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누구보다 소신 있게 검사생활을 하셨던 장관님이 이 상황에서 검찰총장 감찰지시라니요”라며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인사에서 부산고검 검사로 전보되면서 ‘좌천성 인사’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박 검사는 “이미 20여년간...
채동욱 前 총장 고교동창에 영장 청구 2014-04-16 20:48:07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16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55)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모군(12) 모자에게 수억원을 송금한 의혹을 받는 이모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채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임원으로 근무했던 삼성물산의...
국정원장 사과했지만… 서울대 교수들 "즉각 파면해야" 2014-04-15 14:24:06
총장 등 책임자 즉각 파면 △국회의 특별검사 임명 △국정원·검찰 개혁 등을 요구했다. 교수들은 특히 특검 도입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행 법 제도에서 특검 도입은 대학 지식인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라며 “남은 방법은 현 권력에서 독립한 특검을 통해 철저히 국정원을 수사하는 것...
검찰총장 "사법절차 혼선 유감"…담당검사 감찰 착수 2014-04-14 16:47:31
총장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담당 검사 2명이 공판 과정에서 위조된 증거를 제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위조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한 검사 2명을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김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의 수사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