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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 고향에 안식'…퇴역 울산함, 고래특구 장생포 전시 2017-04-12 16:11:02
폐쇄됐지만, 관람객이 재미를 느낄 만한 격실은 모두 구경할 수 있도록 동선이 짜였다. 승조원 침실, 레이더 등으로 전술정보를 분석하는 전투정보실, 소리로 적이나 자연물을 탐지하는 음탐실, 함장이 작전을 지휘하는 함교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 특히 음탐실에서는 적이 쏜 어뢰의 접근을 탐지하는 소리, 고래 울음소리...
"손안의 뱅킹? 뭔 소리여" 노인층 '금융 소외' 심화(종합) 2017-04-12 12:18:00
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사는 심모(68·여) 씨는 요즘 은행에 한 번 가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한다. 최근 2∼3년 새 동네에 있던 은행 지점 3개가 한꺼번에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점이 없어져 거래은행을 바꾸면 새로 거래를 튼 곳도 얼마 못 가서 폐쇄되는 일을 두 번이나 겪고 나니 힘이 빠져버렸다. 은행권의...
용산·수서역도 보안검색 한다…폭발물 탐지견 투입 2017-04-12 11:00:09
폐쇄회로(CC)TV를 통해 검색 대상자를 도출(1단계)한 뒤 대상자와 수하물을 보안검색대에 통과시켜 정밀검사(2단계)하고 철도경찰관이 열차에 탑승, 휴대용 장비를 활용해 휴대물품이나 수하물을 검색(3단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범 시행 기간 총 승차 인원은 947만7천253명이며 이 중 검색 인원은 7만9천329명으로...
국정농단 고발 '영웅'서 범죄 피의자로…고영태는 누구 2017-04-12 10:29:55
자료, 폐쇄회로(CC)TV 자료 등 여러 가지를 가져갔다"고 했다. "최씨가 가장 즐겨하는 취미는 대통령 연설문 고치기"라는 '연설문 수정 의혹' 언론 보도도 고씨 입에서 나왔다. 고씨의 제보는 작년 10월 말 JTBC의 태블릿PC 보도와 맞물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면 위로 폭발시킨 도화선이 됐다. 이...
"손안의 뱅킹?" 인터넷은행 시대 노인들은 '금융 절벽' 2017-04-12 06:03:00
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사는 심모(68·여) 씨는 요즘 은행에 한 번 가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한다. 최근 2∼3년 새 동네에 있던 은행 지점 3개가 한꺼번에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점이 없어져 거래은행을 바꾸면 새로 거래를 튼 곳도 얼마 못 가서 폐쇄되는 일을 두 번이나 겪고 나니 힘이 빠져버렸다. 은행권의...
진주의료원 폐쇄서 채무제로까지…'홍준표 도정'이 남긴 것 2017-04-11 18:30:23
사태는 진주의료원 폐쇄와 함께 야권의 홍 지사 주민소환 추진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주민소환이 유효서명수 부족으로 무산되기는 했지만, 지역 내 진보·보수가 주민소환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기도 했다. 주민소환 사태는 허위서명 등으로 진보와 보수 가릴 것 없이 수십명이 형사처분을 받았다. 홍...
초등생 유괴·살해…시신유기공범 체포 2017-04-11 15:49:32
종이봉투를 버렸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이 같은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a양과 b양은 올해 2월 중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둘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실제로 3∼4번 만나기도 했고, sns에서 살인과 관련한 대화도...
8살 초등생 유괴·살해…시신유기 도운 공범 있었다(종합) 2017-04-11 10:26:24
쓰레기통에 종이봉투를 버렸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이 같은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A양과 B양은 올해 2월 중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둘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실제로 3∼4번 만나기도 했고, SNS에서 살인과 관련한 대화...
홍콩 지하철 '암흑 2시간'…정전탓 승객 1천명 선로로 대피 2017-04-11 10:07:09
8명이 호흡 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승객 약 1천 명은 선로를 이용해 지하철역을 빠져나왔다. 폐쇄된 지하철역 밖에서는 셔틀버스 등을 이용하려는 승객 수백 명이 몰려 혼란을 빚었다. 홍콩 정부는 MTR 측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11일 침사추이(尖沙咀)...
美학교 총격 범인은 교사 남편…8살 어린이도 숨져 2017-04-11 08:41:16
초등학교까지 폐쇄된 상태다. 앞서 샌버너디노에서는 총격 테러범 사이드 파룩과 타쉬핀 말리크 부부가 지난 2015년 카운티 공무원들의 크리스마스 송년 파티에서 총을 난사해 14명을 죽이고 22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인구 21만6천 명의 샌버너디노 시는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살인사건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