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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소득 4만달러 앞당기자" 2014-01-03 22:09:17
“경제계는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여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고 3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입법·사법·행정 주요 관계자와 경제 5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국정 운영의 각 주체들이 사명감과 애국심을 갖...
[시사이슈 찬반토론] 근로시간 단축 옳을까요 2014-01-03 17:24:41
“당정안이 현실화될 경우 주말 근무 근로자 소득이 20% 이상 감소하게 돼 노사갈등도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한국 근로자들의 형식적 근로시간은 많을지 모르지만 실제 업무 집중도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외국에 크게 뒤지는 게 현실인데 단순하게 근로시간만 줄여놓을 경우 생산성만 더 뒤처지게 될 가능성이 크...
[신년특집] "경제 활성화, 올해 키워드··수출-내수 살아야" 2014-01-02 14:27:43
고용창출이 되고, 특히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는 것이 돈의 흐름의 중요한 이슈다. 우리나라는 노령 구조로 전환되고 있고, 기업들도 해외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소비가 늘어나는 것에 제약이 있다. 그래서 젊은 층의 투자 도전과 부동산의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는 청년 실업이...
창간 50년 한경의 '10대 아젠다'…새로운 한국 경제 50년을 이끌겠습니다 2013-12-31 21:21:56
향후 10년이 분수령입니다. 2017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2024년 4만달러에 도달하기 위한 이른바 ‘골든 디케이드(황금의 10년)’의 청사진과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3 독일·아프리카·실리콘밸리 경제 탐방 3명의 한경 기자들이 ‘유로존 경제의 기관차’ 독일 현장 곳곳을 찾았습니다. 유럽 최저 실업률과...
김중수 한은 총재 "향후 과제는 수출과 내수의 균형 성장" 2013-12-31 11:58:00
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소득분배의 악화가 야기될 위험이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분야에서의 중앙은행의 기여도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인 것입니다. 셋째, 금융안정 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제규범작성에 우리나라의 국익을 대변하는 역할도 강화하여 오고 있습니다. 특히...
<신년사 요지> 이희범 경총 회장 2013-12-30 11:01:45
대처가 필요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달성하고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여건을 만들고 기업가 정신을 회복하도록 터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경제성장을 이끌고 고용을 창출하는 주체는 기업입니다. 정치논리가 아닌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경제정책 수립과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경제성장률 달성 `무난` 2013-12-27 17:47:55
3.9% 달성은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숫자보다는 고용의 질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홍헌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발표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9%. 이미 발표된 한국은행이나 민간 연구기관의 전망치도 3.6%에서 4%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의견을...
<2014 경제>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3.9% 전망(종합) 2013-12-27 15:11:03
보인다. 그러나 고용 효과가 큰 제조업, 건설업 등은 업황상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것이란 게 정부 예상이다. 내년 15~64세 고용률은 65.2%, 실업률은 3.0%로 올해보다 각각 0.8%포인트 상승, 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봤다. 소비자 물가는 내년에도 안정될 것으로 예측됐다. 상승률 전망치는 2.3%다....
박 대통령 "양도세중과 등 주택규제 과감히 풀어야" 2013-12-27 13:25:51
소득공제 확대 등 수급 양면의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서민들이 빚을 내지 않고도 주거가 안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서비스산업에서 일자리가 생긴다며 보건의료와 교육ㆍ관광ㆍ금융ㆍ소프트웨어 등 5대 융합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자리가...
<2014 경제> 전문가 "경기확장 정책 바람직…신선도는 떨어져" 2013-12-27 10:40:19
하지만이는 자칫 공공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소득재분배 기능을 강화해 하위계층의 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데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공공부문이 모범을 보여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등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대안이 될 것이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