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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에 도루·타점 추가‥4경기 연속 안타 2013-06-15 11:41:12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타점과 득점, 볼넷을 하나씩 기록했다. 도루도 하나 추가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의...
류현진 7승 불발, 첫 3루타도 승리도.. 불펜이 망쳤다. 2013-06-13 15:19:50
11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총 100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팀이 4대3으로 앞선 상황에서 7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지만 위드로가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1경기 최다 안타인 11안타를 허용하며 매이닝마다...
시즌 첫 '2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 3타수 1안타 2013-06-13 07:59:40
타자 중견수로 출장, 3타수 1안타, 볼넷 1개,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의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득점과 토드 프레이저의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LA다저스, 타선 침묵으로 애틀란타에 1:2 패 2013-06-09 14:35:00
경기에서 1-2로 졌다.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둔 선발 투수 스티븐 파이프는 6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9안타, 볼넷 하나로 2점만 주고 호투했다.하지만 들쭉날쭉한 방망이가 뒤를 제대로 받쳐주질 못해 시즌 첫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다.다저스 타선은 상대 선발투수인 크리스 메들런에게 6⅔이닝 동안...
류현진, 팀 타선 침묵 시증7승 `불발` 2013-06-08 14:21:49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1 동점상황인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류현진은 시즌 12번의 등판에서 9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7회까지 3안타 1득점에 그친 타선의 부진으로 승수 쌓기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날...
푸이그 만루홈런, 다저스 시즌 1호‥"류현진과 신인왕 경쟁자인데" 2013-06-07 14:15:33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3승(1패)째를 올리고, 푸이그가 시즌 3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한 데 힘입어 5-0 영봉승을 거뒀다. 지난달 18~20일 애틀랜타와 원정 3연전에서 싹쓸이 3연패 당한 다저스는 깨끗하게 되갚아준 것이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6승33패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추신수 이틀 연속 무안타…타율 0.279 2013-06-04 11:15:42
톱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추신수는 이틀 간 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도 0.283에서 0.279로 떨어졌다. 출루율은 0.441에서 0.438로 낮아졌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추신수, 안타 없이 사구 2개…출루율 0.441로 상승 2013-06-03 06:33:49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몸에 맞는 공 2개와 볼넷 1개로 세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가 하루에 두 차례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추신수는 시즌 16·17호 사구를 연달아 맞아 2009년 자신이...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295 유지 2013-05-31 11:12:23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를 골랐다. 최근 4경기째 연속해서 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 0.295, 출루율 0.449를 유지했다. 다만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호머 베일리가 4회에만 2루타 2개를 포함한 6안타, 7실점을 기록하고 무너지는 바람에 결국 1-7로...
'괴물'이 시작하고 '괴물'이 끝냈다 2013-05-29 17:30:30
11경기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9회까지 볼넷 하나 없이 2안타만 내주며 탈삼진 7개를 곁들여 강타선을 잠재웠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완벽투구에 힘입어 루이스 크루스의 2점 홈런 등을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