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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전부문 고객 확대에 총력" 2013-01-02 09:05:16
특히, 저금리, 저성장 기조 하에 금융 소비 패턴도 크게 변화한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느끼신 것처럼,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 시장에도 강력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작년 우리는, 이러한 ‘위기와 격변’ 의 시대에 새로운 10년,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vision 2015’ 를...
[뉴스&]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경기회복 `기대감` 2013-01-02 09:01:48
기조를 이어가면서 수출 경쟁력에 부담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엔화 약세로 원ㆍ엔 환율이 1,200원대 밑으로 내려가면 일본과 경쟁관계인 자동차와 기계 업종도 타격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 여파로 채권시장이 활황을 보였는데요. 국채 금리도 사상...
[신년사]유창수 유진證 대표 "투자상품 다양화로 역량 키울 것" 2013-01-02 08:37:47
기조 하에서 기존의 활동들을 더욱 강화하고 확실히 실천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저는 2013년에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첫째, 고객신뢰 확보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금융투자업계는 회사간 차별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공포는 해소됐다-현대證 2013-01-02 07:20:13
역시 중립선 상회추세를 이어가며 완만한 경기회복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이 애널리스트는 "유로존 안정기조에 중국경제의 회복조짐 그리고 재정절벽 우려가 해소된 미국경제의 회복세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증시 조정시 비중 확대가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고령화ㆍ저성장 기조를 따라가고 있는 만큼 자본시장의특성도 고령자 중심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란 해석이다. KDB대우증권 홍성국 리서치센터장은 "사회구조 변화상 자본시장의 타깃이 고령자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 금융사의 경우 이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태어난 `단카이'(團塊) 세대를 타깃으로...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처리했습니다. 국회는 그러나 예산안 심사와 처리는 가장 중요한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당리당략에 몰두한 나머지 민생 사안을 포함한 예산안을 늦장 처리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졌습니다. 올해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 등 경기부양대책은 새 정부...
中 12월 제조업 PMI 상승세 멈춰 2013-01-01 17:35:07
기조를 이어갔지만 pmi지수 자체는 상승세를 멈췄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6으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pmi지수가 50 이상이면 경제 성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국은 석 달째 경기중립선인 50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8월이후 4개월째 이어져온...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美 경기회복 기대감 커져…수출 기업 호재 2013-01-01 17:13:25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달 28일 1070원60전에 마감, 가까스로 1070원 선을 지켰다. 하지만 이 선을 뚫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승모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차장은 “재정절벽 타결이 난항을 거듭하는 상황에서도 환율은 조금씩 빠졌다”며 “타결 소식이 시장에 반영되면...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기조는 '안정속 발전' 지방정부 과시욕이 경제 최대 리스크 후안강(胡鞍鋼) 중국 칭화(淸華)대 공공관리학원 교수는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 브레인’이다. 20여년 동안 정부의 각종 정책 입안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정부 정책을 설명하듯 답변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지난해...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하기로 하면서 균형 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 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 지출 증액 요소를 반영했다. 당초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졌던 적자 국채 발행도 없던 일이 됐다.총 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000억원)보다 5000억원 줄었다.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4조7000억원 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