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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점에서 주목된다.◆과학기술을 국정운영 중심에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창조경제와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경제 부흥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이 같은 의지가 묻어나는...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관련,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세부 기능 조정 부분에서 인력은 현재 규모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재난·안전 기능을 강화한다고 해도 고유 업무인 인사, 조직 총괄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감시 및 지방 재정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열린 인수위...
[정부조직 개편] 5년 만에 부활한 해수부…해경·물류 장악 2013-01-15 21:17:25
어렵기 때문이다.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해수부에 어떤 기능이 포함되는지를 조만간 다른 부처 기능과 함께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국토부 산하에 있던 해양경찰청도 해수부로 이관된다. 김 위원장은 “해양경찰청은 해수부로 소속이 변경된다”고 말했다. 다만 수산업계에서 요구한 수산청 신설은 하지...
[정부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국민안전·경제부흥에 초점 2013-01-15 21:05:28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그러나 “장관급의 수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미래부와 해수부를 신설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했지만 특임장관과 장관급 위원회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폐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이관으로 장관급 공무원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이번 조직 개편...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국정운영을 전담할 예정입니다. 또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해 이를 토대로 한 국가정책수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부처로 흩어져 있던 ICT 기능도 흡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특히 ICT 관련 정책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해 기술융합에 시너지 효과를...
[정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폐지 2013-01-15 17:32:01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는 "현재 특임장관의 정무기능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분산돼 있다"면서 "앞으로는 각 부처 장관이 직접 정무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이날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고...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정무기획비서관, 기획관리실장 밑에 국정과제1비서관 국정과제2비서관, 사회통합수석 밑에 국민소통비서관 국민권익비서관 시민사회비서관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청와대 구조도 바꾸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처럼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이 500m 이상 떨어진 구조에서는 청와대 내 원활한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에 ...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아닐 것이다. 국정의 성공과 실패는 조직이 없거나 잘못돼서가 아니라 인사를 비롯한 운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정부 조직 개편은 박 당선인이 누차 강조해온 책임장관제와 청와대 기능 축소에 방점이 찍혀야 마땅하다. 정부 행정은 권한이 명확할 때 책임도 분명해진다. 장관은...
[사설] 최대석 사퇴를 왜 미스터리로 만드나 2013-01-15 17:13:03
엄연한 국정의 하나다. 이런 일을 사적인 일로 치부해 비밀에 부치려 하는 데서 문제가 생긴다. 모두들 모른다고만 하면 공연한 뜬소문만 나돌게 된다. 결국 당선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무조건 숨기려 들 것이 아니라 공개할 것은 가급적 공개해야 국민들이 국정이슈를 이해하고 문제가...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시대 상황과 저마다의 국정철학에 맞춰 정부조직을 개편해왔다.1993년 2월 출범한 김영삼 정부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해 개편의 원칙으로 효율성과 민주성을 내세웠다. 김영삼 정부는 세 차례에 걸쳐 정부조직을 손질했다. 1993년 1차 개편에선 정부 부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