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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트워크에 3조원 쏟는다"…일자리 2만5000개 창출 2013-06-11 09:53:37
뉴 프런티어’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11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통합 kt 출범 4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성과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우선 2017년까지 기존 네트워크망 투자와는 별도로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기가 인터넷 시대를 연다. 3조원은 롱텀에볼루션(lte) 망 구축이...
[삼성 신경영 20주년] “신경영 새 출발은 상생과 창조” 2013-06-07 17:21:20
신경영 선언) “회장이 되고 만 5년 몇 개월간 계속 불량 안된다, 불량 안된다, 질을 향해라. 그런데도 아직까지 양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전까지는 한 개에 불과했던 삼성의 1등 제품은 20년이 지난 지금 스무개로 늘었습니다. 품질경영과 철저한 조직관리, 끊임없는 혁신으로 삼성은...
삼성전자 '의심' 받자 외국인 6600억 투매 2013-06-07 17:00:14
이날 이건희 삼성 회장은 신경영선언 20주년을 맞아 ‘창조경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지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삼성전자가 아직 진정한 혁신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밝혀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갤럭시s4 등 스마트폰사업에 대한 시장 기대치에서 일부 거품이 빠지면 주가가 다시...
이건희 회장 "신경영 새 출발은 상생" 2013-06-07 09:49:1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프랑크푸르트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신경영 키워드로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룹 전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는 1등의 위기, 자만의 위기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된다"며 "삼성에 대한 사회의 기대가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이웃,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신...
이건희 "신경영 새 출발은 품격·창조·상생" 2013-06-07 09:43:21
주장했던 1993년 신경영 선언 당시를 회고하고 "낡은 의식과 제도, 관행을 떨쳐 버리고 양 위주의 생각과행동을 질 중심으로 바꿔 경쟁력을 키웠다"고 지난 20년을 평가했다. 삼성은 이 회장의 신경영 선언이후 매출이 1993년 29조원에서 지난해 380조원으로 13배 증가했고, 수출은 107억달러에서 1천572억달러로...
이건희 회장 "질(質) 넘어 격(格) 높이자…행복한 미래가 제2의 신경영" 2013-06-07 09:27:47
말했다. 또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며 "열린 마음으로 우리의 창조적 역량을 모으자"고 독려했다.삼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만큼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 이웃,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다함께 따뜻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신경영 20년(上)]뜯고 분해하고 비교하고…천덕꾸러기서 '퍼스트무버'로 2013-06-07 07:56:26
구조가 정착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다른 기업보다 많이 출시해 경쟁사 제품을 소비자로 하여금 구식 제품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같은 전후방 효과들이 합쳐 삼성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첫 이노베이션 포럼과 신경영 선언이 있은 지 올해로 20년. 삼성...
비교할 선진제품 드물어…'1등 삼성' 이젠 과거에서 배운다 2013-06-06 17:07:16
7일 20주년…혁신 역사 한눈에 '이노베이션포럼'선진제품 비교전시회 전면 개편…참담했던 '과거 불량품' 앞자리에 양에서 질로, 기술에서 감성으로…글로벌 1위 도약 과정·제품 보여줘 높은 불량률 때문에 무더기로 불태워졌던 무선전화기, 금형 문제로 모서리를 일일이 칼로 잘라냈던 세탁기, 부품은 많고...
[데스크 시각]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6-06 17:05:43
프랑크푸르트 선언 역시 내부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한 타이밍의 전략적 설계였다. ‘3만명이 만들고 3000명이 고친다’는 이 회장의 한탄대로 제품 불량은 뿌리 깊은 것이었다. 삼성전자 세탁기는 처음부터 부품 규격이 맞지 않았다. 종업원들은 칼을 잡고 있었다. 불쑥 튀어나온 표면을 깎아내기 위해서였다....
삼성, 냉장고·세탁기도 글로벌 1위 날개 펴다 2013-06-06 15:20:19
선언 때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며 인간미 도덕성 에티켓 등 기본부터 강조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윤 사장은 공장이 있는 광주와 수원을 수없이 오가며 “패배주의를 버리고 주인의식을 갖자.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하자”고 주문했다. 1년 반이 흐른 지금, 임직원들의 참여와 몰입의 정도가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