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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회계법인의 실사가 시작됐고, 상하이차가 경영을 포기한 만큼 회생과 청산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방침 아래 법정관리인을 파견했다. 그가 현재 쌍용차 대표를 맡고 있는 이유일 사장이다. 회생과 청산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자 쌍용차 협력사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생을 요구했다. 규모를 줄여 회생이라도...
CJ대한통운 독주체제 `구축`..물류 공룡 등장 2013-01-08 16:12:15
원의 초대형 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CJ대한통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천억 원과 1천2백억 원. 여기에 CJ GLS(1.3조 원, 350억 원)까지 가세한다면 합병법인의 매출은 올해 5조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두 회사의 합병으로 택배 부문에서는 40%의 시장...
[2013 대전망] KDB대우증권, 자산관리기반 금융솔루션 제공…"엘리트 PB하우스로 도약" 2013-01-08 15:30:33
대우증권은 홍콩현지법인의 자본금을 작년 3억달러로 확충하고 한국 및 글로벌 주식·채권 매매와 해외 ib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홍콩 현지법인의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103년 3월)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미래 수익원 발굴도...
[2013 대전망] 현대증권, 자산관리·CM·IB 경쟁력 강화…아시아 마켓 리더로 2013-01-08 15:30:29
운용사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해 빠르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의 증권금융 리더로 도약한다는 커다란 목표를 세운 만큼 이에 걸맞은 고급 인재도 확보해놓은 상태다. 홍콩 현지법인은 직접전용주문(dma),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신사업을 벌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토록 할 계획이다.윤...
[2013 대전망]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법인영업 '선두 굳히기' 2013-01-08 15:30:28
목표다. 현재 총자산 52조원, 우수고객 3만여명 수준에서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를 이 같은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사업부별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작업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강 사장은 “올해 변화된 모습과 가시적 성과를 보여...
작년말 외화예금 잔액 360억 달러…두 달째 감소 2013-01-08 12:01:01
둔 법인이나 국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내ㆍ외국인을 말한다. 한국은행이 8일 내놓은 `2012년 12월 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외화예금 잔액은 360억3천만 달러로 11월보다 23억5천만 달러 줄었다. 외화예금 잔액은 작년 100월 393억9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한뒤11월(383억8천만...
코스닥, 510선 '턱밑'…줄기세포株 '강세' 2013-01-08 09:11:50
기관이 각각 2억원, 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타법인도 3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9억원 매도우위다.업종별로는 상승중인 업종이 더 많은 가운데, 종이목재(3.29%), 컴퓨터서비싀(0.90%), 출판매체복제(0.76%) 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인터넷(-0.64%), 비금속(-0.49%), 오락문화(-0.43%) 업종은...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주주는 cj제일제당(20.1%) 케이엑스홀딩스(20.1%) 대우건설(5.3%) 아시아나항공(5.0%) 등이 된다. 대한통운은 gls 기존 주주에 보유주식 1주당 대한통운 주식 0.3116215주를 배정하고, 현금 2300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은 통합 과정에서 이들에게 지급할 현금 규모를 약 339억원으로 보고 있다. 대한통운은...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조정권 2013-01-07 17:16:58
간이회생제도 대상을 개인에서 기업·법인으로 확대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간이회생제도는 실패한 중소기업인이 기업회생절차 없이 채권단의 3분 2 이상 동의를 얻으면 바로 회생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엉터리 中회계…상장사 절반 '분식' 의혹 2013-01-07 17:11:44
법인에서도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만큼 감사가 허술한 셈이다. 재무보고서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분식회계가 의심되는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벌였으며 관련 책임을 물어 딜로이트 등 글로벌 회계법인들을 기소하기도 했다. 중국 회계컨설팅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