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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세 번째 이혼은 피해…대법, 부인 이혼청구 패소원심 확정 2013-09-12 17:58:00
재산분할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1983년 나씨와 결혼한 정씨는 1993년부터 자녀 교육 문제로 나씨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해왔다.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하지 않거나 생활비도 주지 않고 불륜을 저질렀다며 2011년 8월 이혼소송을 냈다. 하지만 나씨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다.1·2심...
檢, 전두환 장남 재국씨 13일 소환 2013-09-12 17:51:32
소환키로 했다”며 “자진 납부할 재산 처분 방식 및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확인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재국씨 개인 혐의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국씨는 1990년대 초 사촌인 이재홍 씨 명의를 빌려 전 전 대통령 비자금으로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국토부 "위례신도시 트램 원안대로 추진" 2013-09-12 17:47:15
위례신도시 입주 예정자인 김영환 씨는 “전 재산을 걸고 집을 계약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기”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부가 신도시에서 기반시설 조성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 더 믿을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도 당혹스러움을 나타냈다. a건설 분양담...
금감원, 교보증권 임직원 무더기 제재 2013-09-12 16:36:43
개 이상의 자기 명의 계좌를 개설해 총 14억2100만원의 자금을 주식 등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에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나의 자기명의 계좌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보증권은 임직원의 금융투자상품 매매명세 점검 불철저와 주문기록 유지의무 위반,...
검찰, 전두환 장남 재국씨 곧 소환조사… 일정조율 2013-09-12 14:57:39
납부 재산 내역을 제출받은 뒤라 재국씨 조사와 함께 재산 환수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재국씨는 지난 10일 가족을 대표해 특별환수팀을 찾아 미납 추징금에 대한 자진 납부 재산 내역을 제출하고 관련 내용에 대해 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검찰의 이번 조사는 재국씨 개인의 혐의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이혜훈 "재벌도 부당이득 추징하고 이자도 물려야" 2013-09-12 14:32:00
은닉재산들을 추적하는 일은 재벌이든, 공직자든 성역을 두지 말고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와 함께 "수백억의 세금을 체납한 채 본인명의의 재산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명의이전하고 호화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추징하지 않고 방치하는 정부나 지자체는 조세정의에...
나훈아 승소, 불륜 저질렀다는 아내의 말은? 2013-09-12 12:35:30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정 씨는 2011년 8월 "남편이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생활비를 3년 넘도록 지급하지 않는 등 배우자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해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이혼과 함께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금 2억9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그러나 대법관은...
신한·교보증권 임직원, 자본시장법 위반 무더기 적발 2013-09-12 10:07:09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증권사 직원은 하나의 자기명의 계좌를 통해 거래해야 하는데도, 교보증권 모 부장 등 23명이 둘 이상의 자기명의 계좌를 개설해 최대 14억원의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했다.금감원은 관련 직원 27명을 문책 등으로 조치했고, 이중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위반 관련 8명에 대해서는 각각 3000만원 또...
금감원, 신한·교보증권 임직원 39명 무더기 문책 2013-09-12 09:40:54
부서는 2009년 4∼12월 131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이 신탁재산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전화나 메신저 등을 통해 CP 보유현황과 편입금리 등의 정보를 관련 업무팀에 제공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 1명은 정직, 1명은 견책, 25명은 주의 조치가 내렸다. 또 1명은 과태료 3천만원, 7명은 과태료 1천250만원이 부과됐다....
'무늬만 무일푼' 노인, 기초연금 5년간 못 받는다 2013-09-11 17:28:48
예금이나 부동산을 자식 등에게 물려줘 본인 명의의 소득과 재산이 없어도 명의 이전이 일어난 뒤 5년가량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재산이 없어도 가족 간 현금 거래 등을 통해 여유 있게 사는 노인이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1일 “내년 7월 기초연금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