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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다단계 업체 7개 증가…112곳 영업 2014-02-05 12:00:27
작년 4분기에 정식 등록한 다단계 판매업체 수가 전분기보다 7곳 증가한 112곳으로 집계됐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밝혔다. 공정위가 이날 발표한 2013년도 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변경현황에 따르면 이기간 4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11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했다. 다단계 판매업 등록업체 수는 2012년 1분기...
가맹법 시행령 개정안 등 국무회의 통과…14일부터 시행 2014-02-04 15:45:23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에게 부당하게 판매한 상품이나 용역 등의 매출액에 준하는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같은 맥락으로 과징금 세부기준을 마련됐다. 가맹사업법에 따라 3가지 과태료 기준 항목이 신설됐다. 실제로 예상 매출액 산정서 제공의무, 예상 매출액...
주민등록번호 제도 개편되나…안행부 검토 착수 2014-02-04 09:20:03
관계자는 "정부가 사용하는 주민등록번호를 개인금융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개인 식별 용도로 일제히 사용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민간 영역에서는 자체적인 개인 식별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행부는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암호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민주당...
<'나 몰래 인출'…출금이체 문제 없나> 2014-02-03 18:56:14
176조원 규모에 불과했다. 한은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들이 하는 출금이체 서비스는 통계에 잡히지 않고있다"고 전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선 금융결제원의 CMS에 대한 안전장치를 한층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신규 CMS 등록 기관 승인 기준을 강화하고, 출금·이체 여부를 고객에게 SMS로...
중소형 아파트로 임대 사업 해볼까 2014-02-03 06:57:33
말했다. ○전용 85㎡ 이하 주택 지자체에 등록 준공공임대주택은 정부가 민간 임대와 공공 임대의 장점을 더해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지난해 ‘4·1 부동산 대책’에 포함됐으며 같은 해 12월 임대주택법 개정을 통해 정식으로 도입됐다. 임대 사업자는 작년 4월1일 이후 구입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한국, 창업비용 미국 4배‥창업여건 세계 34위 2014-02-02 12:47:35
법인등록면허세 신고 납부, 법인설립등기 신청, 사업자등록신청·4대보험 신고 등 5단계로 다소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에서 창업여건이 가장 좋은 국가로 선정된 뉴질랜드는 창업 절차가 1단계로, 캐나다(1단계)와 싱가포르(3단계), 호주(2단계)등도 창업절차가 우리에 비해 간소한 편입니다. 창업비용 역시...
한국 창업여건 세계 34위…"창업비용 뉴욕의 4배" 2014-02-02 11:00:09
신청→법인등록면허세 신고·납부→법인설립등기 신청→사업자등록신청 및 4대보험 신고 등 5단계로 뉴질랜드·캐나다(1단계), 호주(2단계), 싱가포르(3단계) 등에 비해 다소 복잡한 편이다. 창업절차가 많다 보니 소요시간도 평균 5.5일로 뉴질랜드(0.5일), 호주·홍콩·포르투갈·싱가포르(2.5일)보다 길었다....
<피자집도 주민번호 요구…마구잡이 수집 사라지나> 2014-01-28 11:27:54
사업자도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있고 개인들도 별다른 의심 없이 넘겨준다. 백화점 회원 등록, 패밀리 레스토랑 회원 가입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에도 주민번호를 기재해야 하고 PC방, 꽃 배달에서도 주민번호는 사용된다. 주민번호를 제공하지 않으면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아무런 문명의 혜택을...
못찾는 게 없는 개인정보 중개업자…'직거래 장터'도 2014-01-28 06:09:06
건당 4~40원을 받는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려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곳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런 DB 거래 사이트에 등록되는 수많은 개인정보는 여러 DB 중개업자가 수집,등록해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DB 중개업자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외에 다양한 유형...
독도에서 처음 세금 납부…'1호 사업자' 김성도 씨, 부가세 19만3000원 2014-01-27 20:59:49
1호 사업자’인 김성도 씨(사진)가 지난해 벌어들인 돈에 대한 부가가치세 19만3000원을 경북 포항세무서에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부터 부인과 함께 독도 선착장에 기념품 판매대를 설치한 후 ‘독도사랑카페’라는 간판을 달고 티셔츠와 손수건 등 기념품과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판매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