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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자식에 다 물려주더라도 5년간 소득 있는 것으로 간주 2013-09-11 17:23:55
30%에 속하면서도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놓고 명목상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는 사람들의 연금수령 제한기간을 현행 3년(기초노령연금제)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5년 후 연금을 타기 위해 미리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옮겨 놓는 일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김우중 미납추징금 23조도 추징될까 2013-09-11 17:10:26
또 제3자의 재산이 범죄수익인 것으로 확인되면 이를 본인 명의로 돌려놓는 법적 절차 없이 곧바로 압류와 추징이 가능해진다. 현재 김우중 전 회장의 장남인 김선엽 씨가 경기 포천시 아도니스골프장 대주주이며 다른 가족도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우중 전 회장의 삼남 선용 씨가...
박종길 문체부 2차관 사임 2013-09-10 17:20:22
수 없게 됐다. 그는 명의를 법인으로 바꾸고 대표자를 부인으로 다시 바꾸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 차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격장 양도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박 차관이 공무원의 영리행위 금지 규정을...
16년 버틴 전두환 일가 "1703억 자진 납부" 2013-09-10 17:17:06
대한 재산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모친 이순자 씨 명의로 된 자택 본채도 자진납부키로 했다. 남은 추징금은 전 전 대통령 자녀 등 일가 친척이 나눠 납부한다. 재국씨는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과 경남 합천군 소재 선산(21만평), 개인 소장 미술품 50여점 등...
박종길 문체부 2차관 결국 낙마…공문서 변조 의혹 2013-09-10 16:46:50
법인 명의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의 공문서인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 차관은 지난 3월 13일 문화체육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국가공무원법 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조항에 따라 목동사격장을 더는 자신 명의로 운영할 할 수...
전재국 대국민 사과 "연희동 사저 포함 1천672억원 완납하겠다" 2013-09-10 16:14:55
위해 내놓기로 했다. 삼남 재만씨는 본인 명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과 부인 명의의 연희동 사저 별채를 포기하기로 했다. 재만씨의 장인인 동아원 이희상 회장은 금융자산으로 275억원 상당을 분납하기로 했다. 그러나 검찰이 압류한 이순자씨 명의의 30억원짜리 연금보험과 재용씨가 거주하는 이태원 빌라 1채는 ...
전두환 일가, 16년 만에 추징금 완납…전재국 발표 전문 2013-09-10 15:19:30
재산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재국 명의의 서울 서초동 소재 부동산 일체와 연천군 소재 허브빌리지 부동산 일체, 소장 미술품. 전효선 명의의 경기 안양시 관양동 소재 부동산 일체. 전재용 명의의 서울 서초동 소재 부동산과 경기 오산시 소재 토지 일체. 전재만 명의의 서울 한남동 소재 부동산 일체....
전두환 일가, 10일 추징금 자진납부 계획 발표 2013-09-10 00:38:11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전 전 대통령 일가는 압류 재산 외 추가 분납금 완납을 담보하기 위해 검찰에 구체적 이행 각서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 내외가 거주하는 연희동 자택도 추징금 납부에 보태질 것으로 전해졌다. 연희동 자택 본채는 이순자 씨가 1969년 매입했다. 별채는 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中企, 업체당 일손 3명 부족 2013-09-08 17:36:20
3명의 근로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210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중기 인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평균 근무인원은 24.84명이며 부족한 인원은 2.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28명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25명만 근무해 3명 정도가...
탈세 기준 엄격해져…고민 깊어지는 자산가들 2013-09-08 14:29:39
세금을 상속받은 재산 이상으로 낼 의무는 없다. 이때 아들에게 남은 재산이 없다면 아들이 부담했어야 할 증여세도 사라진 것일까. 아니다. 증여자도 ‘연대 납세 의무’가 있다. 때문에 아들이 죽는 불행을 겪었어도 어머니인 지씨는 증여세 납세고지를 받을 수 있다. 이지욱 씨는 비상장 법인의 대표이자 20%의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