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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발전·녹색사업 확대…세계적 기술력 해상특수교량서도 '수주 금맥' 2013-04-25 15:30:05
완성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에서도 해상 특수교량 발주가 쏟아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건설사가 주도하고 있는 해상특수교량 시장에서 ‘수주 금맥’을 캐낼 계획이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감사원, 건설 인허가 비리 집중점검 2013-04-25 14:47:02
발주기관과 각 지자체가 대가를 제공받고 공사 수주를 돕거나 인허가 편의를 봐주는 부정 사례가 있는지 주로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교육지자체 임기말 비리`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교육감 인사 비리, 사학 재단의 경영진 회계부정, 학교 공사·계약 비리 등의 부패 가능성을 집중...
[공정위 업무보고] "기술탈취·납품價 후려치기 근절 제도 마련" 2013-04-24 18:39:44
행위에 더해 부당단가인하와 부당발주취소, 부당반품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징벌적 배상금액은 현행 하도급법 규정 및 외국 사례를 고려해 최대 3배까지 물릴 방침입니다. 중소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인 납품단가 후려치기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조합이 원사업자와 직접 납품단가를 조정할 수 있도록...
아부나얀 ACWA 회장 "중동 자본에 한국 기술력 합치면 발전시장 공략 최고의 커플될 것" 2013-04-24 17:20:49
회사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주된 민자발전·담수사업 8개 중 6개를 수주하는 등 중동지역 민간발전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나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미 상당수 중동에 진출해 있다. 오히려 경쟁이 심해 저가수주 논란이 벌어질 정도다. 그러나 아부나얀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계열사 의결권 한도 5%로 제한…총수일가 사익추구 행위 공시 신설 2013-04-24 17:05:36
계획을 보고했다. 대기업집단의 폐해 시정, 경제적 약자 보호, 담합 척결, 소비자 보호를 4대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최우선 과제로 일감 몰아주기 등 총수 일가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사익 편취) 근절을 꼽았다. 이를 위해 대기업집단의...
한화건설, 이라크에 한류바람 불어 넣는다 2013-04-24 13:16:49
계획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발주한 10만 세대 규모의 국민주택건설 및 단지조성공사이며, 한화건설이 수주한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4월 3일 이종진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애플, 실적 선방에도 '우려' 여전…부품주 투자는? 2013-04-24 09:19:03
8,9월에 출시된다고 예상할 때 부품 발주는 7월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도 "실적이 기대치에는 부합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최근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해 향후 실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특히 애플의 신제품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회사...
[특징주]한전기술, 반등…"2Q 신고리 5·6호기 수주" 2013-04-22 09:08:10
전망했다. 신고리 5, 6호기는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건설이 확정된 프로젝트로, 건설 기간 등을 감안 시 종합설계용역은 2분기 중 발주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그는 "1분기 원전 매출 비중 축소는 지난해 수주됐어야 할 신고리 5, 6호기 수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2분기 이후 원전 매출 비중이...
"한전기술, 1Q 실적 부진은 예견된 사안"-메리츠證 2013-04-22 08:49:19
전망했다. 신고리 5, 6호기는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건설이 확정된 프로젝트로, 건설 기간 등을 감안 시 종합설계용역이 2분기 중 발주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그는 "1분기 원전 매출 비중 축소는 지난해 수주됐어야 할 신고리 5, 6호기 수주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2분기 이후 원전 매출 비중이...
중도상환수수료 차등화…단기·신용·변동대출 내릴듯 2013-04-22 06:01:18
꾸리고 연구용역 발주…"대출금리에 전가" 지적도 단기대출, 신용대출, 변동금리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민에 대한 정책적 배려로 판매하는 대출상품도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 등 획일적인 수수료 체계가 차등화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