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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TPP참가`, 韓 경제 득실은?" 2013-12-02 08:08:16
창출효과, 무역전환효과를 따져야 한다. 참여에 따라서 무역창출효과가 무역전환효과보다 크지 않겠나하는 경제실익적인 측면에서의 실리도 감안된 것이다. 또 회원국을 얼마나 구성력있게 구성할 것인가의 여부도 중요하다. APEC의 경우에는 넓은 의미의 지역블록이기 때문에 한국에 도움여부에 대한 시각이 여러 가지로...
[맞짱 토론] 근로시간 단축 시행해야 하나 2013-11-29 21:35:30
국민소득 2만달러와 연평균 노동시간 2092시간은 양립할 수 없다. 현재의 장시간 노동체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생산체제와 맞지 않는다. 또한 낡은 산업화시대의 생산체제를 고도화·선진화한 기술과 자본집약적인 고능률 생산체제로 개혁하는 것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규직들이 노동시간을 독점함으로써 정규직...
월가 인사 "기업이익 과잉, 근로소득 축소로 저성장" 2013-11-28 11:54:56
근로소득 줄이기가 저성장을 일으키고 있어 주주들이 기업을 압박해 투자나 과잉 현금 분배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월가의 주요 인사가 촉구했다. 세계적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도미닉 로시 세계 주식부문 투자책임자(CIO)는 2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소득 분배가 근로자에 불리해지고 기업에...
"시간제 늘리려면 단시간근로자 보호 선행돼야" 2013-11-27 11:00:21
저성장 시대에 대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불평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만 연세대 교수는 "정년 60세 법안 통과로 인건비 총액 및 인력 총량관리의필요성이 커졌다"고 지적하며 "단기적으로는 임금피크제 실행, 장기적으로는 생산성과 연동된 임금체계 개편이...
"경제성장률 1%P 하락하면 가계소득 4.6兆 증발"(종합) 2013-11-25 09:46:46
이는 성장 부진이 기업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기업에서 가계로 유입되는 부 역시 그만큼 줄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업과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정부의 재정수지도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산 결과 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 시 국세수입은 연간 2조2천억원이 날아갔다. 경제활력이 떨어지며 취업자 수...
"경제성장률 1%p 하락하면 가계소득 4.6조 감소" 2013-11-25 06:00:29
증가 폭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기업에서 가계로 유입되는 소득의 증가폭도 줄어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가계소득 증가율은 0.58%포인트(약 4.6조원) 하락한다. 금융연구원은 가계와 금융기관, 정부가 각각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계는 다양한 보험...
<협동조합 1년…질적 도약 시급> 2013-11-24 06:08:08
유통단계를 대폭축소하고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이 사례는 내년부터 중학교사회 교과서(지학사)에도 실린다. 서울에선 '번역협동조합'이 눈길을 끈다. 에이전시에서 일감을 받고 상당한 수수료를 떼던 번역사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지난달 서울시가 주최한 국제사회적경제...
정부, '서비스업 규제완화' 전체 산업으로 확대 추진 2013-11-24 06:01:19
저소득층이 상당 부분 종사하는 서비스 업종을 살려야 체감 경기도 개선된다고 보는 것이다. 정부는 서비스업의 품질이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새로운 내수 시장을 창출하고 더 나가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이런 측면에서 의료와 교육 등 부문이 중심을 이루는 서비스 활성화...
[한국경제TV 고승덕의 인생2막, 행복 포트폴리오] 중장년 여가, ‘나를 찾기’ 부터 시작하세요 2013-11-23 14:24:02
일거리 창출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적이다.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 연구소 강성모 소장과 함께하는 재무관리 코너에서는 조기노령연금과 연기노령연금의 개념을 통해 상활별로 유리한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알아본다. 자신의 기대수명과 소득수준을 감안한 효과적인 국민연금 수령방법이 공개된다....
소득 늘어도 지갑 `꽁꽁` 2013-11-22 15:30:52
불평등 현상도 더욱 심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양극화 지표로 쓰이는 소득 5분위 배율은 지난해 4.98배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5.05배로 악화됐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머지않아 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