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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선] 외교·안보 정책 이끌 브레인은 누구 2017-05-10 00:14:13
선대위의 정책 캠프에서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안보상황단 부단장으로서 서 교수를 도운 박선원 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도 주목된다. 박 부단장은 '송민순 회고록' 논란 당시 전면에 나서 송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인사실험 한다며…비전문가 기용하다 화(禍)만 키워 2017-05-09 20:46:14
장관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 논란은 외교통상부가 협상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정제되지 않은 발언을 했다가 옷을 벗었다.이 전 대통령은 경제팀에도 민간 출신을 보냈다. 초대 경제수석에 관료 대신 학자 출신인 김중수 씨를 발탁한 게 대표적이다. 정치권과 관가에는 이 전 대통령이 건설회사 최고경영자(c...
"외교부로 또 이삿짐 싸야 하나"…통상관료 멘붕 2017-04-28 17:57:57
“통상부문을 산업통상자원부에 떼놓은 것은 잘못됐다”며 “통상부문은 다시 외교부에 맡기는 게 맞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소관 부처가 바뀌면 역대 네 번째가 된다. 통상기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주관 부처가 달려져 혼선을 겪었다. 1994년까지 상공부 외교부 경제기획원 등에 분산돼 있다가 그해...
[표] 대선 후보 남북관계·주변4국 외교 공약 2017-04-28 09:01:01
등 아시아 신흥 경제권과의 연계 │ │ │· 남북 접│협력 강화 │ │ │경지역공동│·경제통상 외교체제 업그레이드를 통한 경제통상│ │ │관리위원회│외교 강화 │ │ │ 설치와 생│·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공공외교 강화│ │ │활밀착형 │·외교부를 외교통상부로 복원 │ │ │북한이탈주│ │ │...
[공약점검]⑩ 북핵폐기·남북대화…5人5色 해법 2017-04-28 09:00:04
대비해 외교부에 통상 기능을 복원, 외교통상부로 환원해야 한다는 공약 등을 내놨다. 심 후보는 대미·대중 관계에서 균형자로 역할하겠다는 외교 구상을 밝혔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전면개정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 일본군 위안부 합의 재협상·한일관계 안정·발전 추구 = 대선후보들은 한목소리로 한일 정부간...
유승민 "육아휴직 3년·칼퇴근·비정규직 총량제 등 시행할 것" 공약집 발표 2017-04-27 14:48:17
위한 시스템 구축, 통상역량 강화를 위한 외교통상부 부활 등이 나왔다. 대학입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수능으로 단순화하고 수능은 최소한의 자격시험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대학별 논술은 폐지 및 자사고와 외고 폐지도 공약했다. 정치개혁안으로는 2017년 연말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발의하고 2018년 지...
유승민 "3년 육아휴직·칼퇴근·최저임금 1만원"…공약집 발표 2017-04-27 12:46:12
구축하고, 통상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통상부를 부활하겠다고 했다. 미래 교육을 위해 대학입시를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수능으로 단순화하고 수능은 최소한의 자격시험으로 전환하고, 대학별 논술은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사고와 외교 폐지도 공약에 포함했다. 유 후보는 정치개혁과 관련, 2017년 연말 대통령 4년...
北 핵위협 여파 어디까지?…뉴질랜드 언론도 영향 분석 2017-04-24 16:53:33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정치 외교와 경제적으로는 큰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통상부 전 협상관 찰스 피니는 "우리 교역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교역 측면에서 볼 때 세계 어떤 지역에서, 그것이 남중국해, 대만해협, 한반도이든 관계없이 적대 행위가...
'대선프레임' 경쟁…정권교체론이냐, 안보위기론이냐 2017-04-24 11:52:10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했다는 송민순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이 이슈로 떠올랐다. 차기 대통령의 대북관을 가늠케 할 안보 소재인 회고록 논란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문 후보와 송 전 장관의 '진실게임' 양상이 더해져 정치권을 강타했다. 전날 관련 기록 공개로 정면 대응에 나선 문 후보가...
文 "색깔론은 이제 무력화"…정책행보로 '대세론' 다시 띄우기 2017-04-24 11:24:04
외교통상부 장관의 '쪽지' 공개로 수세에 몰리는 듯 했지만 곧바로 회의록 공개라는 '맞불'로 응수하면서 파문을 큰 틀에서 진정시키고 대선판에서 계속 주도권을 쥐게 됐다는 게 문 후보의 측의 판단이다. 문 후보 측 핵심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거 막판 제기했던 색깔론이 무력화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