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7세 할머니에 '10만원 요금제' 개통한 대리점…네티즌 공분 2022-08-08 16:11:46
문제없을지, 혹은 이 사람들에게 페널티를 줄 방법이 없을지"라며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르신한테 이렇게 팔다니", "A12 핸드폰에 10만원 요금제라니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멈춘 택시에 달려오더니 그대로 '쿵'…"역대급 영상" [아차車] 2022-08-08 15:36:22
보험으로 처리해 줘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영상을 아무리 돌려봐도 분명 아버지 잘못은 없는 듯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영상이다", "영상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승객은 왜 병원에 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서 '불멍' 즐기다 화로 '펑'…30대 男 2명, 전신 화상 2022-08-08 13:49:28
알려졌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치고 20여명이 구조됐다. 한편 소방청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과 소방청에 에탄올 화로로 인한 화재가 모두 13건 접수됐다. 이로 인해 15명이 다치고, 5000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로변에 커피 버리고 간 커플…"컵에는 담배꽁초 한가득" 2022-08-08 11:18:48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리면 5만 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면 20만 원, 차량이나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이 각각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70대 동료 매달고 내달린 버스 기사 2022-08-08 09:57:30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주차 문제로 B 씨와 시비가 붙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몸 상태를 보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것"이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베트남·방콕 왕복 항공권이 28만원…제주도보다 싸네 '왜?' 2022-08-07 06:59:45
유럽 등 장거리 주요 노선은 유학생, 비즈니스, 교민 친지 방문 등 일정 수준의 고정 수요가 있지만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항공권 가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당분간 크게 변동이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영우' 속 로또 1등 당첨 후 이혼 요구한 남편…실화였다 2022-08-06 07:39:28
신일수의 아내가 상속재산의 관리인이 된 것이다. 모든 과정을 지켜본 조 변호사는 "신일수 부부에게 있어 로또 당첨금은 분수에 없는 복이었고 무고한 횡재였다. 만약 로또 당첨금 분배 소송에서 신일수가 패소했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렀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억4000만원짜리 수입차가 사람 잡을뻔했습니다" [아차車] 2022-08-05 16:26:26
자료가 나오면 꼭 보내달라"고 짧게 의견을 보냈다. 해당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차량 결함을 증명해야 하는 주체가 제조사로 바뀌어야 한다", "소비자가 원인을 찾아내야 하니 답답하고 한심한 노릇이다", "다리에 블랙박스 달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콘 아이스크림 속 쇳덩어리 '경악'…"더 먹었음 큰일 날 뻔" 2022-08-05 14:53:37
혼입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하고 있다"며 "협력 업체와 공동으로 이번 이물질 혼입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식약처 역시 해당 업체가 납품받는 원부자재에서 혼입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나 돈 많아"…서울 한복판서 현금 2200만원 뿌린 외국인 2022-08-05 13:24:59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돈을 줍게 되면 상황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돈을 뿌린 사람이 자신이 돈을 갖지 않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뿌린 돈을 주운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지만, 실수로 흘린 돈을 주워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