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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원인은 나눠먹기식 부패구조 때문? 2017-03-23 04:33:37
실제로 '부패고기' 사건이 터진 이후 농업부는 육가공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위생검역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해고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공무원 해고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육가공업체들이 제공한 뇌물이 주요 정당에 흘러들어 간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27개 주의 ...
중국 휴어제 강화…한국 수역 불법조업 증가 우려 2017-03-22 10:23:51
농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휴어제 세부계획은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가장 엄격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이 실장은 말했다. 중국은 황해, 발해만, 동중국해, 북위 12도 남쪽의 남중국해를 조업금지 해역으로 정했다. 통상 6월에 시작하던 조업금지 시기를 5월로 앞당겨 전체 조업금지 기간을 4개월 이상으로 늘렸다. 중국...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21개 작업장 가공육 수출금지 2017-03-21 23:56:18
작업장 4천837곳의 0.4%에 해당한다. 블라이루 마기 농업부 장관은 "21개 작업장은 정부의 특별감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부의 조치는 중국과 유럽연합(EU), 한국, 칠레의 브라질산 육류 수입 규제 강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한국은 브라질 육류 수출업체인 BRF로부터 수입한 닭고기 제품에 대해 잠정 유통...
'부패고기 유통 파문' 브라질산 육류 수입중단 국가 잇달아 2017-03-21 05:45:55
법망을 피해간 것으로 드러났으며, 농업부는 관련 공무원 33명을 해고했다. 브라질 정부는 육류 검역 과정과 육가공업체들을 조사할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번 사건의 파문을 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전날 브라질산 육류를 수입하는 33개국 대사들을 수도 브라질리아...
브라질 '부패 고기' 불법유통 사건 파문 진화에 안간힘 2017-03-20 23:47:29
밝혀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육가공업체들은 농업부의 위생검역 담당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법망을 피해간 것으로 드러났다. 농업부는 관련 공무원 33명을 해고했다. 육가공업체들이 제공한 뇌물이 주요 정당으로 흘러들어 간 정황이 포착되면서 정치권 부패 의혹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브라질, 부패 고기 불법유통 문제로 발칵…정치권 비리 의혹 2017-03-20 01:30:58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육가공업체들은 농업부의 위생검역 담당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법망을 피해간 것으로 드러났다. 농업부는 관련 공무원 33명을 해고했다. 이번 사건은 공무원 해고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육가공업체들이 제공한 뇌물이 우파 정당인 브라질민주운동당(PMDB)과 진보당(PP) 등에 흘러들어 간...
베일 벗은 '트럼프標' 예산…안보예산 늘리고 민생예산은 뒷전 2017-03-17 07:45:02
희생하는 구조다. 노동부는 20.7%인 25억 달러, 농업부도 20.7%인 47억 달러, 보건복지부는 16.2%인 126억 달러, 교통부는 13%인 24억 달러, 상무부는 15.7%인 150억 달러의 삭감 폭을 보였다. 교육부도 13.5%의 예산이 잘려나갔다. 특히 각종 빈곤 퇴치 기금과 재단 재원이 크게 삭감되거나 아예 폐기되면서 저소득층들이...
트럼프 정부 첫 예산안 살펴보니…외교·환경에 쓸 돈, 국방에 투입 2017-03-16 17:55:27
장관의 만류로 감소폭을 줄였다.환경 예산도 대폭 깎였다. 환경보호 정책에 부정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의견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환경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예산은 종전보다 26억달러 삭감돼 30% 이상 줄었다. 40년래 최저 규모다. 상무부, 농업부, 노동부 예산도 20%가량 삭감됐다.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하드파워' 국방만 늘린다…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예산(종합) 2017-03-16 17:07:22
12개 부처의 예산을 희생하는 구조다. 노동부는 20%인 25억 달러, 농업부는 21%인 47억 달러, 교통부는 13%인 24억 달러, 상무부는 16%인 150억 달러 각각 깎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해양·기상 연구 예산도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된다. 예술기금(NEA), 인문학기금(NEH) 등 문화예술계 지원도 대폭 줄어든다. 공영라...
산림청 "이번 주 전국 산불위험 커…각별한 주의 필요" 2017-03-13 16:26:24
산불예측·분석센터 연구관은 "지난달 하순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지 않은 데다 다음 주 초까지 비 소식이 없어, 사소한 불씨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런 날씨에 산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농업부산물,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yej@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