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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08 15:00:04
기념식…2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81008-0542 사회-016114:00 2천억원어치 필로폰 국내 밀수…대만 마약조직 적발 181008-0553 사회-007014:03 울산-밀양 국도 85m 태풍에 유실…복구 닷새 걸려 181008-0556 사회-007114:05 文정부 첫 국보법 사건 법정공방…"마녀사냥" vs "실정법 위반" 181008-0559 사회-007214:07...
2천억원어치 필로폰 국내 밀수…대만 마약조직 적발 2018-10-08 14:00:26
마약밀수 조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으로 필로폰을 밀수할 운반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반책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적발된 이들 중에는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여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만인도 포함됐다. 이들이 한국으로 필로폰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도주할 경우에 대비해...
그래미상 수상 美인기DJ 데이비드 모랄레스, 日서 마약혐의 체포 2018-10-07 12:01:20
입국하다가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NHK가 7일 보도했다. 후쿠시마 경찰은 6일 오후 홍콩발 비행기로 후쿠시마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모랄레스의 짐 안에서 봉지에 쌓인 합성마약 MDMA가 발견됐다며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랄레스는 1998년 '올해의 리믹스'...
여행자 마약 밀반입 적발 급증…상반기만 지난해의 3배 2018-10-04 06:41:13
여행자 마약 밀수 적발량은 작년보다 무려 6.12배나 많은 셈이라는 것이 박 의원실의 설명이다. 관세청은 주로 항공여행자의 마약 밀수를 적발했다. 올해 상반기 적발량은 4만6천896g이었다. 해상여행자 적발은 474g뿐이었다. 관세청은 여행자나 국제우편·특송화물을 국가 간 경계에서 검색해 마약을 적발한다. 관세청은...
"터키서 '외화 해외송금' 무더기 구금…'경제안보 사범' 수사"(종합) 2018-10-02 23:32:09
지원과 국외 테러 조직원을 향한 외화 송금을 겨냥한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일간 휘리예트는 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중에 쿠르드, 좌익, 이슬람 무장단체에 연계된 인사가 포함됐고, 마약 밀수 용의자도 있다고 보도했다. 터키 금융계 소식통은 피의자들이 송금 사실을 숨기고자 제3자 명의의 계좌를 거쳤기 때문에...
슬로바키아 뒤흔든 '언론인 피살' 조직적 범죄로 윤곽 2018-10-01 20:15:51
이 이탈리아인은 마피아와 연루된 의혹을 부인했지만, 마약 밀수와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돼 올해 5월 이탈리아로 추방됐다. 쿠치악과 그의 여자친구가 피살된 뒤 슬로바키아에서는 부패 정치인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 이어지면서 피초 총리와 내무장관 등이 사퇴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퍼팩 진공 포장해 필로폰 밀수…대만인 징역 7년 2018-09-30 11:10:00
포장해 필로폰 밀수…대만인 징역 7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마약밀매 조직과 짜고 캄보디아에서 시가 9천여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만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대만인 A(20)씨에게 징역 7년을...
항공우편으로 국내에 마약 들여온 20대 징역 2년 6월 2018-09-25 05:39:56
사진을 올리는 수법으로 마약류 광고를 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밀수에 관여한 마약 양이 상당하고 여러 차례 마약을 수입해 엄한 처벌이 마땅하지만 마약류 대부분이 수사기관에 압수됐고 실제 유통한 물량이 많지 않은 점, 실제로 마약을 투약하지는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브라질서 헤즈볼라 자금책 의심 파라과이 국적 레바논인 검거 2018-09-23 06:26:48
이과수 시는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 시,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 시와 함께 남미 삼각지대를 이루는 곳이다. 3개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 명 정도다. 이 삼각지대에서는 밀수와 마약·총기 밀거래가 대규모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미국 정부는 이곳에서 불법 조성된 자금이 이슬람...
`대마 흡입` 허희수 전 SPC 부사장, 집행유예 2018-09-21 14:31:46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 위험성 등 개인은 물론 사회에도 영향력이 큰 범죄”라며 “피고인은 3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입한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수사기관이 압수한 증거물에 비춰보더라도 모든 범행이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마약을 밀수한 목적은 흡연이지 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