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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한번 오면 캐리어가 꽉…CES 무료템에 '문전성시' 2025-01-09 10:00:04
가져가면 된다"고 말했다. 기자는 비니 모자를 수령했다. '후한 인심'의 보쉬는 상품과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카푸치노, 라테 등 4종의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매년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CES는 글로벌 업체들의 첨단 기술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무료 사은품들을 전시장 곳곳에서 받는 것도...
[CES 2025] LG전자 조주완 "인도 시장 잠재력에 IPO 추진…국민브랜드 될 것" 2025-01-09 10:00:03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 CEO는 이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도 인도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등 모든 제품이 1등을 하고 있지만 여기서 끝을 내고 싶진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올해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11조…"어려운 서민 여건 감안" 2025-01-09 10:00:01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을 확대하고 불법사금융에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작년 1∼11월 나라살림 적자 81조원…역대 세번째 규모 2025-01-09 10:00:00
말 기준 누계 총수입은 542조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8천억원 늘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88.5%다. 총수입은 국세수입, 세외수입, 기금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국세수입은 법인세(-17조8천억원)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8조5천억원 감소한 315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외수입은 26조1천억원으로 1조3천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CU 찾은 외국인 최애 상품은 바나나맛 우유? 2025-01-09 09:59:18
K-편의점이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외국인 방문객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CU는 택스 리펀드 등의 외국인 편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외국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삼성바이오로직스, 리가켐과 손잡고 ADC 치료제 생산 2025-01-09 09:58:57
것이 업계 중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총 4층 구조의 건물로 500L 접합 반응기 및 정제 라인이 1개 구축돼있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5년 내 1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겠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풍부한...
"집회 빛낸 'K시민의식' 사라졌나"…쓰레기로 몸살 앓는 한남동 2025-01-09 09:54:49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 달성 자치구에는 인센티브, 미달성 자치구에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는 "대규모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집회 인파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관세 안냈다가 철창 신세…고액 체납자 첫 감치 결정 2025-01-09 09:51:40
여전히 상당액을 체납한 상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감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관세 체납자가 교도소에 유치된 최초의 사례"라며 "악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조국 "구치소서 尹 만나나 기대했는데…1시간씩 실외 운동 중" 2025-01-09 09:50:38
파면을 결정할 것이다. 늦어도 3월 말 파면"이라고 내다봤다. 조 전 대표는 "윤의 쿠데타로 인해 정치 일정이 변경됐다"면서 "25년 대선, 26년 지선, 28년 총선, 30년 대선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다시 한번 '쇄빙선'과 '견인선'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당도 살고 의원 개인도...
새해에도 인기 여행지는 일본…소도시 예약 75%↑ 2025-01-09 09:49:29
등 단거리 지역 예약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동계 시즌 일본 노선 항공 공급석 증가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일본 여행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우리끼리 무조건 단독 여행' 기획전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 친목 여행 등 소규모 그룹의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