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귓속말’ 쥐고 흔드는 악의 세력...대체 누구인가? 2017-03-30 11:40:39
최일환의 문고리를 잡고 있다. 누구도 그를 거치지 않고는 최일환을 만날 수 없다. 과거 검사였다가 스폰서 사건으로 변호사 자격마저 잃었지만 최일환의 개로 일하면서 부를 유지하는 비겁한 엘리트다. 최일환의 딸 최수연(박세영)은 특권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명품녀로, 자신을 비웃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멸하는 저급한...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은 누구…'보수재건' 내건 4선 2017-03-28 17:25:25
'문고리 3인방'이 가장 어려워한 비서실장이었다고 한다. 2007년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책메시지 총괄단장을 맡았다. 당시 유승민이 박근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박근혜는 사심이 없어 보였고, 부패하지 않았고 애국심도 있다고 생각했다. 지도자가 철학만 확고하다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8 08:00:07
외신-0090 15:55 "트럼프 만나려면 그녀를 통하라"…백악관밖 '문고리' 그래프 170327-0842 외신-0091 15:55 [PRNewswire] Hikvision PanoVu 카메라, 대구 서구 악취 핫스팟 추적 170327-0843 외신-0092 15:55 카자흐서 한국 관심 '후끈'…부총리 방문소식에 고려인 소개까지 170327-0866 외신-0093 16:03...
'피의자' 된 박근혜, 법원 영장심사 나올까…前대통령 중 처음(종합) 2017-03-27 19:28:46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지난해 11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출석하지 않고 서류 심사만으로 판단을 받은 바 있다. 이 경우 법원은 서류 심사만으로 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할지 피의자 신분인 박 전 대통령을 부를지 판단해야 한다. 법원은 원칙대로 박...
"트럼프 만나려면 그녀를 통하라"…백악관밖 '문고리' 그래프 2017-03-27 15:55:01
"트럼프 만나려면 그녀를 통하라"…백악관밖 '문고리' 그래프 마라라고行 '비선 채널'…백악관측 "사실 무근"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긴히 전할 말이 있다면 로나 그래프를 찾아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곁을 오랜 기간 지켜온 여비서...
'피의자 박근혜' 영장심사 출석할까…前대통령 중 처음 2017-03-27 13:28:56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지난해 11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출석하지 않고 서류 심사만으로 판단을 받은 바 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영장 심사에 출석할지와 관계없이 구치소 또는 검찰청에 마련된 유치 장소에서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대기 장소는 법원의 판단으로...
박관천 "문고리 3인방, 靑서 `뱀·개·양`으로 불려" 2017-03-27 12:09:33
청와대 직원들이 문고리 3인방에게 지어준 별명에 대한 물음에 "입에 올리기 참 그렇다"며 `뱀`, `개`, `양`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청와대 근무 당시 소위 문고리 3인방의 전횡, 비리에 대해서 포착한 게 (있냐)"는 다소 예민한 질문에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 구체적인 것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
박관천 "다 조사하라"던 정윤회 정면반박, 검찰재수사 가능성은 2017-03-27 11:23:47
만에 침묵을 깨고 나선 박관천 정 행정관이 문고리 3인방의 비리에 대해 증언하고 나섰다. 이날 박관천 전 경정은 "정윤회 씨도 문제가 있지만 나는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최순실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모임에서 `최순실 씨가 최고고 정윤회, 그 다음이 박근혜 대통령이다`라고 했다"면서 정윤회를 가리켜 문고리 3인방을...
박관천 "십상시 표현, 비선 주변서 떠돌던 말" 2017-03-27 07:47:58
정체를 드러낸 사람은 다름아닌 문고리 3인방 중 1명이라고. `문고리 3인방`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다. 박관천은 십상시 문건이 보고된 후 불공정 인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청와대를 나가라는 지시를 내렸고, 서울 경찰청...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박관천 경청 단독 인터뷰,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 2017-03-26 22:30:00
문건의 전말, 정윤회와 최순실, 김기춘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해 상세히 증언했다. 이어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남은 진실도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나도 최대한 돕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말미에는 김기춘 전 실장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박 전 경정은 “그들이 국민 앞에 사죄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