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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태극기 집회…"탄핵 기각" 세몰이 2017-02-11 20:17:36
"1월까진 박근혜를 비난하는 언론을 믿었지만 대통령이 미르재단으로 이득 본 게 없다는 걸 알게 됐다"며 "순수하게 분노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5번째로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곳곳엔 20~30대 젊은 층도 눈에 띄었다. 대학생 이정국 씨는 "대국민 사기극에 속고 있는 우리 가족, 친구,...
윤증현 "전경련, 기업인 회장 못뽑으면 존재이유 없어" 2017-02-10 16:54:53
"(회장 영입과 관련해) 정식 요청이 온 적은 없다"며 "다만 전경련이 후임자 선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내 이야기가 나온 것 같고 그러면서 나한테도 의사를 물어온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장관은 "그건 내가 가야 할 자리가 아니며 관료는 관료의 길이 있다"라며 "지금 무역협회와 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중...
평창 'G-365' 카운트다운…이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7-02-09 03:00:01
갑자기 경질되고,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내면서 조직위의 마케팅 활동은 큰 타격을 받았다. 무엇보다 싸늘하게 식은 동계올림픽 관심 때문에 홍보 활동도 크게 위축됐다. '최순실 파문'의 그림자가 걷히면서 조직위는 물론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대회 준비도 탄력을 받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8 08:00:04
170207-0848 사회-0174 15:14 김종덕 "에콜페랑디와 MOU, 어느 순간 미르재단으로 바뀌어"(속보) 170207-0851 사회-0175 15:16 행자부, 평창올림픽 위해 특교세 150억원 지원 170207-0853 사회-0176 15:17 특검, 김기춘 '블랙리스트' 기소 이어 '관제시위'도 수사 170207-0861 사회-0177 15:19 영호남 8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08 08:00:03
07:03 미르·K스포츠에 68억원 낸 현대차, 이사회에 보고도 안해 170208-0149 경제-0096 07:05 산업은행, 빚 대신 받은 한진해운 선박 10척 판다 170208-0156 경제-0107 07:30 "하나만 낳거나 셋까지 낳거나…" '둘째'가 점점 줄어든다 170208-0164 경제-0113 07:37 'OLED 패널' 스마트폰, 지난해 50% 증가...
[ 사진 송고 LIST ] 2017-02-07 17:00:01
미르재단 이사장 증인출석 02/07 15:06 서울 박병기 문 닫은 보은가축시장 02/07 15:06 서울 최재구 대화하는 이재오 대표와 안홍준 전 의원 02/07 15:06 서울 최재구 대화하는 이재오 대표와 정갑윤 의원 02/07 15:06 서울 사진부 '내성적인 보스'가 달라졌어요! 02/07 15:08 서울 서명곤 송인서적...
[평창 G-1년] ⑩ 이희범 위원장 "경기장 건설·대회 운영 차질 없이 준비" 2017-02-07 03:00:18
전 조직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났고, 미르·K스포츠재단으로 몰린 거액의 대기업 후원금은 조직위의 마케팅 활동에도 치명타가 됐다. 무엇보다 최순실 파문으로 평창올림픽을 바라보는 국민적 시선도 싸늘해지면서 조직위의 활동은 위축됐다.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회 개막 1년을 앞둔 조직위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녹음한 만남' 진실은…최순실-고영태·이성한 '정면충돌'(종합) 2017-02-06 20:20:46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맹비난 설전을 벌였다. 최씨는 한때 측근이었던 고씨와 이씨 등이 짜고 자신을 함정에 빠트렸고 협박하며 돈도 요구했다고 주장했지만 고씨나 이씨 측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최씨의 비리를 알게 돼 있는 그대로 폭로했을 뿐이라는...
김문수 “박근혜 대통령 가장 청렴한 분, 탄핵 기각돼야" 2017-02-06 17:06:20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으로 사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탄핵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새누리당 비주류 국회의원과 전·현직 광역단체장, 원외당협위원장 등은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박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소추와 출당 조치를 공식 촉구한 바 있다. 김 전...
김문수 "朴대통령 가장 청렴한 분, 탄핵 기각돼야"(종합) 2017-02-06 17:01:51
"박근혜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으로 사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탄핵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새누리당 비주류 국회의원과 전·현직 광역단체장, 원외당협위원장 등은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박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소추와 출당 조치를 공식 촉구한 바 있다. 김 전 지사는 당시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