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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태' 대주주 책임론 부상 2022-01-05 11:11:20
담보유지비율은 110~250%로, 대출 기관별로 다르다. 만약 거래재개와 함께 주가가 급락해 담보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지면 채권자는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거나 채권 회수를 위해 담보권 실행(반대매매)에 나서게 된다. 이 경우 최 회장의 지분율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업계 한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강찬호 이지트로닉스 대표 "친환경 차량·신재생에너지에선 전력변환장치가 필수…상장 후 기술 선도 유지할 것" 2022-01-03 08:56:10
목표보단 미흡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통신용 정류기 뿐 아니라 친환경 차량, 신재생 에너지가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기 시작하면 4년 뒤 매출 1000억원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전력변환장치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사보다 한발짝 앞서나가는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종합등급 D·E 공기업, 성과급 못 받는다 2021-12-29 17:47:39
내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 지급 시 범주별 산정이 폐지되고, 종합등급을 중심으로 지급된다. 정부는 29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을 심의·의결했다. 올해까지는 종합·경영관리·주요 사업 등 분야별로 성과급을...
못 믿을 '아날로그 왕국' 일본…통계 70% 수작업으로 작성 2021-12-29 17:17:08
정부 기관별로 제각각인 입력 방식도 문제로 꼽힌다. 한 중견 건설회사 관계자는 자사 수주관리 시스템과 국토교통성의 양식이 달라 처음부터 수작업으로 통계를 작성한다고 전했다. 데이터화가 미흡해 민간 기업과 개인이 정부 통계를 쉽게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일본의 국가경쟁력 저하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기업 경영평가 부담 줄어든다…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2021-12-29 14:00:24
별도로 개별기관의 '실적 개선도'를 평가해 공개한다. 성과급을 산정할 때도 기관별 경영실적 개선도를 추가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범주별(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 성과급 산정방식은 없애고 종합등급만 따져 성과급을 산정한다. 종합등급이 '미흡 이하'인 D·E등급에 해당하는 기관은 경영관리 등...
식품 오인 위험 '젤리처럼 생긴 세제' 안전기준 등 마련 권고 2021-12-27 14:00:01
감시·제재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위원회는 총 269개 과제로 구성된 '2022년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도 의결했다. 소요 예산은 약 3천156억원이다. 이밖에 평가 결과 공개, 평가 결과가 미흡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담은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지침...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힘 세진다…인원 2배 늘고 인지수사 가능 2021-12-27 12:00:06
수사기관에 통보한 사건 중 검찰이 특사경에 배정한 사건뿐만 아니라 거래소 심리자료에 대한 기초조사 또는 금융위 특사경의 자체 내사 후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증선위원장에 보고한 사건까지 직무 범위가 늘어난다. 이는 검찰이 배정하지 않은 사건까지도 자체 판단에 따라 인지 수사가 가능해지는 것으로 특사경의...
[한경에세이] 코로나와 대학의 변혁 2021-12-21 18:00:01
학교의 미흡한 지원 시스템과 서투른 온라인 강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온라인강의 3학기 만에 교수들은 원격수업의 달인이 됐다. 얼굴이 잘 나오게 카메라를 세팅하고, 미리 오디오를 테스트하고, 수업자료 공유나 소그룹 활동, 호스트 권한 설정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강의에 임했다....
"尹 부인, 뉴욕대 경력 허위" vs "李 장남, 재산증식 과정 수상" 2021-12-19 17:28:23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과를 올렸지만, 민주당 주장이 사실과 다른 가짜도 많지 않냐”라며 직접 대응을 자제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씨를 둘러싼 의혹을 추가 폭로했다. 허정환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씨는 2년(2019~2021년)간 예금이 5038만원 늘었고, 채무...
고승범 "빅테크 금융업 '동일기능·규제' 원칙 적용…영업행위 감독" 2021-12-15 11:47:52
규제 차별 △소비자보호 미흡 △데이터 독점 △새로운 서비스와 기존 규제의 충돌 등을 플랫폼화(化)하는 과정의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그는 "플랫폼을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도 금융안정과 소비자보호, 공정경쟁 기반 위에서 추구돼야 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