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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소재지 압축됐다"…서울·인천 중 어디될까 2023-05-04 17:10:45
이 가운데 서울·인천 등 2곳이 후보 도지로 좁혀졌고, 외교부에선 업무 효율성 등을 이유로 재외동포청의 서울 유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당정은 지난달에도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논의했으나 재외 교포 등의 여론 수렴 절차를 추가로 거치기로 하고 최종 결정을 미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보좌관 무서워서 속내 얘기하겠나"…태영호 녹취록에 흉흉해진 의원회관 2023-05-03 18:11:00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태 의원실에서는 지난 한 달간 5건의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등 대규모 보좌진 교체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튜버 등이 실명을 거론해 유출 당사자로 지목한 A비서관에 대해 태 의원은 “녹취 발언 이전에 그만둔 사람”이라고 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尹 "한·미, 산업동맹으로 업그레이드…'프렌드 쇼어링' 확대" 2023-05-02 17:42:32
했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유럽이 비해 전장이 협소한 한국에 미국의 전술핵을 배치해 이를 공유하는 것은 그 효과 못지않게 부작용이나 역효과도 있다”며 “전략핵잠수함(SSBN)의 기항은 전술핵 배치와 유사한 효과를 창출하면서 부작용은 줄이는 방안”이라고 했다. 오형주/박주연 기자 ohj@hankyung.com
국내 기술 유출 막는다…홍석준,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3-05-02 17:25:12
술 및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그동안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며 “산업기술보호법 및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을 통해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내 기술의 해외 유출 범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성일종 "제 2의 광우병 사태 막을 것"…與 '우리바다지키기 TF' 발족 2023-05-02 11:06:23
소속 한무경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민간 전문가로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강건욱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환경방사능 안전팀장 등이 활동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윤리위 징계 논의 앞두고…힘 얻는 '태영호 동정론' 2023-04-30 18:10:40
상황에서 제가 최고위에 나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소신대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관계자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전광훈 목사에게) 도움을 구걸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도 당원들의 지지에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고재연/박주연 기자 yeon@hankyung.com
세상 떠난 아들의 SNS 계정, 유족이 접근할 수 있는 길 열린다 2023-04-26 16:46:35
논의가 이뤄지면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 등과 맞물렸다. 또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제공되는 인터넷 서비스 탓에 적용이 어려웠다. 허 의원은 “이번 법안을 계기로 개인의 디지털 주권이 한층 강화되는 동시에 디지털 유산을 둘러싼 소모적 논란이 종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간호법' 표결 앞두고 전운…與 "강행땐 尹 거부권 건의" 2023-04-25 18:22:49
를 우회해 올 2월 본회의에 직회부됐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강행 처리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의 만류로 법안 상정이 27일로 미뤄졌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지난달 4일 양곡법 개정안에 이어 두 번째 거부권 행사가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내부결속 다지는 김기현…딴지 건 태영호 2023-04-24 18:22:20
대한 도덕적 우위를 부각하려 했다는 분석이다. 김 대표는 갈등 확산을 경계하며 말을 아꼈다.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태 최고위원 발언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며 “무슨 이야기인지 해석은 본인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등록업체 59%가 분석가 1명"…들쭉날쭉 여론조사, 이유 있었다 2023-04-23 18:32:06
없으면 선관위 심의를 받지 않고 공표할 수 있다. 응답률 5% 미만 조사의 공표를 금지하는 내용과 1년 이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업체는 등록이 취소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선관위는 지난해까지는 동의했지만, 올 2월 과잉 규제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