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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천명 인터넷요금 1억6천만원 가로챈 기숙사 직원 2017-03-09 16:05:47
1천여명의 인터넷 요금 1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배임수재·횡령)로 시설관리팀장 이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충청북도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의 대학생 기숙사 시설관리직으로 일하면서 대학생 1천여명으로부터 인터넷 요금 1억6천500만원을 받아...
학부모 돈 받고 생기부 조작한 교사 불구속 기소 2017-03-07 12:57:33
=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광주 모 사립고 교사 A(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학부모에게 300만원을 받고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일부 학생 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박영수 특검 최종 수사 결과 발표문 전문 2017-03-06 15:31:43
뇌물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음 국민연금공단의 삼성물산 합병 관련 직권남용 및 배임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문형표 복지부 장관이 청와대로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키라는 지시를 받고 직권을 남용해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내부 투자위원회에서 합병 찬성 결정을 하도록...
업체 편의 봐주고 뒷돈 받은 장애인체육단체 관계자 기소 2017-03-06 10:24:21
등의 편의를 봐주고 뒷돈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장애인체육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장애인체육 관련 업체들로부터 총 2천85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이모(57)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8 15:00:02
3월6일 오후 2시 공식발표(속보) 170228-0736 사회-0127 14:38 특검, '뇌물·알선수재·범죄수익은닉' 최순실 추가기소(속보) 170228-0737 사회-0128 14:38 '삼성 합병찬성' 홍완선,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속보) 170228-0738 사회-0129 14:38 특검, 최순실에 대해 재산 추징보전 조치 병행 예정(속보)...
신약 건강보험 등재· 약값 결정 과정에 검은돈 거래 2017-02-26 17:35:20
혐의(배임수재 등)로 모 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장 A(61·약사)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에게 신약 보험 등재 심사와 관련한 내부 정보를 건네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현금 6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위원 B(62·의사)씨를 불구속...
골프장공사 하청업체서 뒷돈 2억 챙겨…실형 선고 2017-02-23 16:38:18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합의7부는 배임수재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골프장 건설업체 공사총괄 사장 A(77) 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11억5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과 조세범...
"'사학비리' 양천고 수사 확대해야"…대책위, 검찰에 고발장 2017-02-22 13:05:06
학교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배임수재)로 상록학원 전 이사장 정모(85·여)씨를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건설사 사장 김모(55)씨로부터 약 1억5천만원의 재산상 이익을 받고 그의 아들을 교사로 채용토록 도와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 등 관계자 3명도 함께 기소했다. 공대위는 "양천고 재단에 대한 추가...
'금품수수 혐의' 민영진 전 KT&G 사장 2심도 무죄 2017-02-17 17:58:10
억대의 금품을 받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민영진 전 kt&g 사장(사진)에게 2심도 무죄를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창보)는 17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민 전 사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민 전 사장에게 뇌물을 줬다는 공여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그 외...
'금품수수 혐의' KT&G 민영진 前사장 2심도 무죄 2017-02-17 10:19:38
'금품수수 혐의' KT&G 민영진 前사장 2심도 무죄 법원 "금품 건넸다고 진술한 이들 믿기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부하 직원과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민영진(59) 전 KT&G 사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보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