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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이날 경기에서 언스트는 17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이고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린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린이 티샷한 공은 깊은 러프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한 공이 벙커로 들어가...
최연소·최고령 골퍼의 투혼…"나이는 숫자일 뿐" 2013-04-28 18:21:34
열린 쓰루야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만 66세인 오자키는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4타나 덜 쳤고 일본 정규 투어 최초의 에이지 슈트 기록을 작성했다. 2, 3라운드 연속 1오버파 72타를 친 오자키는 28일 열린 대회...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1.7m가량 지나쳤다. 맥도웰의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앞에 멈췄다. 그가 파로 먼저 홀아웃했고, 심슨의 파세이브 퍼트 역시 홀을 외면하면서 맥도웰의 우승이 확정됐다. 맥도웰은 “심슨은 퍼트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인데 강풍 때문에 파퍼트를 놓쳤다”며 경기가 끝난 뒤 심슨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연장에 앞서...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두 선수는 이에 앞서 4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를 낚는 명승부를 펼쳤다. 스콧은 6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마치 축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호주가 아르헨티나를 꺾은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조에서 플레이한 카브레라도 자신의 마스터스 출전 사상 900번째 홀인 이 홀에서 7번...
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2013-04-15 17:11:50
우승 조연한 캐디 윌리엄스▶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5언더 공동 4위▶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챔피언에 등극하는 과정에서 ‘베테랑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50·뉴질랜드·사진)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스콧이 “퍼팅을 하는 동안 윌리엄스는 나의 눈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스콧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윌리엄스에게...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名캐디 윌리엄스▶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2013-04-15 17:09:26
파에 그치며 버디를 잡은 스콧에게 마스터스 정상의 자리를 내준 카브레라는 “이런 것이 골프”라며 “스콧은 진정한 승자”라고 패배를 인정했다.그는 “내가 이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스콧은 좋은 사람이고 좋은 선수”라며 “그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스콧 누구인가…테니스 스타 이바노비치 옛...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출발 2013-04-12 17:09:48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마크 레시먼(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4타 뒤진 공동 13위다. 최경주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번홀(파5)에서 바로 버디를 잡았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최경주는 “예부터 보기로 라운드를...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이번 콘테스트에서 보즈니아키는 매킬로이의 캐디 역할을 했다. 마지막 홀에선 매킬로이와 역할을 바꿔 티샷을 날렸으나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온그린한 뒤에도 매킬로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퍼팅을 했다. 매킬로이의 이번 콘테스트 비공식 최종 성적은 5오버파 32타. 파3 콘테스트 우승은 테드 포터 주니어(미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