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맞짱 토론] 북한 3차 핵실험…한국도 핵무장 해야 하나 2013-02-22 17:42:19
된다. 북한이 제재 강화로 더욱 불편한 상황이 된다면 일단 성공이다. 동시에 실종된 대화채널을 복원해야 한다. 한·미·중간 3자 협의체를 구성해 모든 사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능한 옵션들을 재배치해야 한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자회담, 6자회담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한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 "남북관계 기본으로 돌아가 신뢰 쌓아야" 2013-02-17 17:11:18
북한 전문가다. 남북관계에서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와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합리적 보수’로 통한다. 류 후보자는 북한대학원대 교수로 국내 최대 북한연구 모임인 북한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시론] 北核, 대화가 필요하다 2013-02-13 17:08:23
< 북한대학원대 교수 yangmj@kyungnam.ac.kr >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체제 생존과 관련해 안보문제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보인다. 체제 안전의 절대 보루인 핵능력을 개선해 실질적인 핵보유국의 지위를 확보하는 한편 핵과 미사일, 평화 협정과 관계 정상화...
[북한 3차 핵실험] 한반도 핵 소용돌이…도전 받는 '신뢰 프로세스' 2013-02-12 20:55:02
2009년 북한이 제2차 핵실험을 강행한 뒤 대화의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남북관계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호열 고려대 교수는 “대화로 남북 간 물꼬를 트기에는 적당치 않은 상황인 만큼 ‘신뢰 프로세스’는 뒤로 접어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북한 3차 핵실험] 시험대에 오른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2013-02-12 17:12:17
대북정책 준비에 참여했던 류길재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핵보유국으로 가려는 북한의 행보를 염두에 두고 그린 것”이라며 “대북정책의 기조 자체를 바꿀 이유는 없다”면서도 “이 국면에서 신뢰 프로세스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정책화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해 속도 조절은 불가피하다는 뜻...
[북한 3차 핵실험] 오바마 연두교서 직전에…美 압박 극대화 2013-02-12 17:10:06
과시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에 이어 이번 핵실험은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하고 안정감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정은이 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북한은 국제사회에 다시 ...
“환율 쏠림 우려, 엔약세 불가피” 2013-01-29 14:04:14
UN 안보리 대북제재안 결의에 따른 북한의 3차 핵실험 경고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부상한 것이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 확대를 견인했다. 그러나 앞에서 열거한 이유로도 전일 장 마지막에 1090원대 중반까지 급등한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동안 달러원환율의 중장기적인 하락 전망이 워낙 우세해...
슈밋 구글 회장 방북 주선한 美 최고 북한통 토니 남궁 "급변하는 평양…교통체증도 생겨" 2013-01-22 16:52:16
인민대학습당, 조선컴퓨터센터 등을 방문해 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북한의 대학생들은 구글과 슈밋 회장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특히 구글 크롬 등에 대해 슈밋 회장 일행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해 슈밋 회장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슈밋 회장이 북측에...
구글 회장 딸, 北 가보더니 '경악'…"너무 너무 이상한 나라" 2013-01-21 11:14:51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슈미트 구글 회장은 "북한의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감시를 받는 인터넷과 인트라넷이 있지만 정부와 군대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일반 대중은 여전히 쓸 수 없다"고 평가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개콘' 김대희,...
방북 후 돌아온 슈미트 구글 회장 "北 인터넷망 개방해야" 2013-01-21 10:45:37
소피는 북한을 '매우 춥고 이상한 나라' 라고 표현한 글을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올렸다.그는 김일성 대학 전자도서관을 방문한 것가 관련해 "90개의 좌석에 모두 남자만 앉아 있었고, 아무도 클릭이나 스크롤을 하지 않고 단지 화면만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고 말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