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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기량, “男 아이돌이 내 번호 얻으려고 새벽 6시까지 기다려” 2017-03-27 10:24:07
“비시즌 때는 일부러 살찌우기 위해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찐다”고 말해 ‘모태 마른’ 몸매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박기량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기량은 한 남자 아이돌이 번호를 갖기 위해 자신을 새벽 6시까지 기다린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기량 "男 아이돌, 내 번호 달라고 새벽 6시까지 기다려" 2017-03-27 09:11:07
‘비스’ mc들의 공분을 샀다. 박기량은 “비시즌 때는 일부러 살찌우기 위해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찐다”고 말해 ‘모태 마른’ 몸매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박기량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기량은 한 남자 아이돌이 번호를...
'두산 5선발' 함덕주 "선배는 어떻게 100개 이상 던질까요" 2017-03-24 16:36:36
뒤 비시즌을 너무 안일하게 보냈다. 결국 2016년에 부진했다"며 "비시즌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마무리 캠프부터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함덕주는 두산의 5선발로 낙점됐다. 아직 선발 등판이 낯설긴 하다. 함덕주는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때도 떨리더라"며 "정규시즌에는 더 떨릴 것 같다"고...
'포스트 김연아' 임은수 "점프보다 스핀 다듬기에 집중" 2017-03-20 17:07:56
"비시즌 기간엔 좀 더 빠르게 회전수를 채우는 스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은수는 17일과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180.81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는 2006년 우승한 김연아 이후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임은수는 쇼트...
주니어 졸업한 차준환 "시니어 프로그램,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2017-03-20 16:52:16
결정하지 않았는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상의해 비시즌 기간 새 프로그램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시즌 프로그램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며 "점프 기술 보완은 물론, 스핀 등 점프 외 구성 요소도 다듬어야 할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차준환은 지난...
억울한 김현수, 올 시즌도 플래툰에 갇혔네 2017-03-20 11:12:30
볼티모어 구단이 비시즌 동안 외야 보강에 집착했던 배경이기도 했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 좌완 투수에게 18타수 무안타로 철저하게 막혔다. 쇼월터 감독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김현수의 변신을 기대하기보다는 좌투수를 상대할 플래툰 카드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을 수 있다. 한번 플래툰 시스템이 적용된 선수가...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미국 오면 짧은 시간 집중 타격훈련" 2017-03-20 05:09:34
상태를 점검했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비시즌에 훈련을 충실히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문제는 복귀 시점과 경기 감각이다. 복귀 시점은 피츠버그가 결정할 수 없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미국에 오는 순간부터 집중 훈련을 시킬 예정이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스프링캠프를 압축한 훈련을 소화할 필요가 있...
중국파 장현수 "출전기회 잡지 못했지만, 몸 상태 괜찮아" 2017-03-19 19:08:50
"비시즌 기간 몸을 잘 만들었다. 소속 팀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고작 두 경기 정도 제외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 프로축구는 지난해까지 외국인 선수 4명에 아시아 쿼터 1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었고, 5명 모두 동시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축구협회가 이번 시즌을...
원윤종-서영우 "올림픽 시즌이면 힘들었을 것…전화위복하겠다" 2017-03-18 22:23:58
"비시즌 기간 남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겠다.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동의했다. 이어 "어제 윤성빈이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에게 잡히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가 1위를 탈환한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생각대로 안 됐다"면서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scharm@yna.co.kr...
이용 총감독 "봅슬레이 부진 아니다…평창 올림픽서 역전" 2017-03-18 21:57:09
한국팀의 주력 종목은 사실상 마무리됐고 비시즌 기간 돌입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이번 대회를 결산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봤는데 답이 맞는지 모르겠다. 더는 할 게 없는 것 같았는데 과제가 더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스켈레톤 윤성빈도 외부에서는 문제없다고 보지만 연습한 대로 라인을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