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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삼성 래미안' 빙자한 아파트 분양사기 주의 2019-07-05 17:47:34
베트남서 '삼성 래미안' 빙자한 아파트 분양사기 주의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에서 삼성 래미안을 빙자해 아파트를 분양하려는 시도가 잇따라 적발돼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베트남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HDTC'는 삼성물산이 파트너사인 것처럼 웹사이트에...
거리서 두툼한 돈봉투 거래…'매의 눈' 경찰에 보이스피싱 덜미 2019-07-01 12:00:05
못한다고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보이스피싱 조직은 젊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뒤 전화로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인출해 확인받아야 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은 전화로 돈을 확인하겠다며 요구하지 않는다"며 "범죄...
"한국 조선업 기술유출 막자"…민간 차원 가이드라인 마련 2019-06-25 11:57:31
통해 업계 관행을 빙자해 선주와 선급을 통한 과도한 자료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해외 진출 기업의 사전 기술보호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조선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수단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조선산업 기술보호TF를 상설화해 기술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가이드라인을 정비할...
재판 과정서 잠적한 금융사기범, 결혼사기로 덜미 잡혀 수감 2019-06-20 17:10:35
상태였다. 검찰은 B씨에게 연락해 그를 위로하는 한편 A씨 검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직장까지 그만두고 채권자들의 빚독촉에 시달리던 B씨는 수사에 진전이 없자 포기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B씨는 검찰의 끈질긴 설득에 A씨의 지인에 관한 정보를 넘겼고 검찰은 이...
가상통화 투자사기·P2P대출사기 빈발…검찰 강력 대처 2019-06-19 14:39:37
설립해 투자자를 유치한 뒤 거액의 투자금을 편취하거나, 대출투자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은 뒤 가로채는 'P2P대출 사건'이 빈발하자 검찰이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17일 '수도권 검찰청 전담검사 회의'를 열어 최근 발생한 '가상통화 투자 빙자 사기사건',...
[알바 Q&A] 아르바이트,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2019-06-17 13:31:00
위해 무턱대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다 보면 나의 소중한 근로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채용공고에서 모집부문, 근무 기간, 임금, 주요업무 등을 꼼꼼히 살피고, 특히 인턴채용을 빙자한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한다. 이는 현실에서 아르바이트보다는,...
뭉쳐서 약자 괴롭히는 10대 범죄 '잊을만하면 또' 2019-06-11 16:26:43
가해 청소년들에게는 심부름시키고, 마구 때려도 되는 '약점'이 됐다. 결국 피해자는 사건 당일 놀이를 빙자한 폭행과 심부름을 제대로 못 했다고 때리는 친구의 폭력에 힘없이 쓰러졌다. 지난해에는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10대가 인천시 연수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집단 폭행 당하다 추락사했다. 4명의...
"위로해줄게"…치료 핑계로 10대 환자 추행한 한의사 2019-06-10 20:49:11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신상정보 3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성장기에 있는 피해자는 매우 큰 정신적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 의료인과 보건체계에 대한 사회...
치료 핑계로 10대 여성환자 추행한 한의사 실형 2019-06-10 16:37:40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신상정보 3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인해 성장기에 있는 피해자는 매우 큰 정신적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 의료인과 보건체계에 대한 사회...
금융감독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대만인 검거 2019-06-10 07:28:29
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대만인 A(21)씨를 구속하고, B(36)씨·C(31)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3월 25일 70대 여성 등 2명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감독원인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인뒤 피해자가 마트 물품보관함에 가져다 놓은 돈을 꺼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