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재원이 필요하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세입 확충의 폭과 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 근거해 마련한 올해 세법개정안은 인적·특별공제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자녀관련 인적공제제도의 세액공제 전환 = 6세 이하 자녀양육비, 출생·입양공제, 다자녀추가공제 등 기존 자녀 관련 소득공제가 자녀세액공제로 통합. 자녀세액공제는 자녀 2명까지는 1명당 15만원, 2명 초과일 땐 30만원에 초과 1명당 20만원씩 적용. ▲특별공제제도 등의...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운영하며 과세형평성을 제고하고 세입 기반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정부안이어서 향후 입법예고, 정기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수정·보완될 가능성이 있다. 다음은 분야별 개정안 요약. ◇성장동력 확충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유망 서비스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세제지원 =...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지출은 그대로 집행되는데 세입 확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재정건전성이악화할 우려가 있다. 특히 저조한 경제성장으로 세수가 줄어들 전망이어서 걱정스럽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 고소득자일수록 부담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유리지갑인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 간의 형평성 제고...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과정을 거쳐 세입 확충의 폭과 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이러한 의지에도 박근혜 대통령 임기중 증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귀추가 주목된다. ◇ 금융소득 과세 강화·부과세 과세범위 확대 조세구조 정상화 차원에서 정부의 첫...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부분 정비됐다. 종교인에 소득세를 매기는 등 세입 기반을 확대하는 방안도 눈에 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를 도입한 데 대해선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안은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세입기반확충이 다소 미진한 것이...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열고 "세입확충 방법은 (세율인상 등) 증세보단 세원확보 측면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현 부총리,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과의 일문일답. --정부는 중산층에 세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중산층'의 기준은. ▲(현오석)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는...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적극 지원, 국민 중심의세제 운영, 과세형평 제고 및 세입기반 확충을 꼽았다. 그는 향후 5년간 조세정책 테마로 '원칙에 입각한 세제 정상화'를 꼽았다. 이런맥락에서 조세부담 수준을 적정화하고 조세구조를 정상화하며, 조세 지원을 효율화한다는 3가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현 부총리는 "금년도...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재원이 필요하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세입 확충의 폭과 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 근거해 마련한 올해 세법개정안은 인적·특별공제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
<재원없는 복지 가능할까…증세위해 국민 합의 필요>(종합) 2013-07-23 17:11:51
낮은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세입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연구원은 소득세와 일반소비세의 비과세·감면을 줄여 과세기반을 확대하고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러나 증세나 조세부담률 제고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복지 확대로 재정 부담이계속 늘어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