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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한국당은 '대선포기당'…특검연장 반대당론 제정신아냐" 2017-02-21 09:40:49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엇을 추진하는 당론을 정하는 당은 봤어도, 무엇을 반대하는 당론을 정하는 당은 처음 봤다. 고작 특검을 반대하기 위한 의총을 여는 것을 보고 자유한국당이 망해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 70%가 특검 연장을 찬성한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19 15:00:03
쇄신안도 무기한 연기될 듯 170219-0252 경제-0114 10:30 이용자 50만명 이상 급증에도 연말정산 '대란' 없었다 170219-0256 경제-0011 10:34 쌍용차 '영업달인' 한자리에…판매왕은 작년 247대 팔아 170219-0265 경제-0119 11:00 삼성전자, 싱가포르서 동남아 맞춤형 신제품 선보여 170219-0266 경제-0120...
[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2017-02-14 08:00:01
바꾼 새누리당의 '쇄신 코스프레' 누가 믿겠나 위험수위 가짜뉴스 생산ㆍ소비 모두 제재해야 결국 대량 방류 결정한 4대강, 근본 해결 필요하다 ▲ 서울신문 = '북극성 2형' 위협에도 中 사드 보복 계속할 텐가 기업이 청년 고용 늘리도록 멍석부터 깔아 줘야 감동 없는 '자유한국당'의 새...
與, 당원소환제 도입…강령에 '헌법가치·국가안보' 부각 2017-02-09 11:16:03
당 대표와 최고위원(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 포함)을 사퇴하도록 규정했다.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현 강령을 '우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헌법가치와 법치주의 존중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우선 ▲자유와 책임의 조화 ▲공동체 정신과 국민통합 지향 ▲긍정의...
"새로 태어나는 몸부림"…與, 당명 개정·내주부터 '반성투어'(종합2보) 2017-02-08 21:27:28
"우리 당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첫 단계가 인적 쇄신이라면 두 번째는 당명과 당헌·당규 개정"이라면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몸부림, 용트림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이 같은 행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과 선 긋기가 아니라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與, 다음주부터 '반성의 전국투어'…보수층 결집 포석(종합) 2017-02-08 18:38:03
쇄신의 노력과 결과를 알리는 대국민 여론전 성격도 띨 것으로 보인다. 전국투어에는 지도부가 참여하되 소속 의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염 전략기획부총장은 이 같은 방안을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 연찬회에서 발표했다. 동시에 당은 그동안 '정책 혁신' 차원에서 준비했던 정책들을 이번...
與, 다음주부터 '반성의 전국투어'…전통 보수층 결집 포석 2017-02-08 10:23:10
당명을 홍보하고 당이 그간 추진해온 쇄신의 노력과 결과를 알리는 대국민 여론전 성격도 띨 것으로 보인다. 전국투어에는 지도부가 참여하되 소속 의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염 전략기획부총장은 이 같은 방안을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 연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동시에 당은 그동안 '...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2017-02-08 08:00:03
= 삼성 "특검 후 쇄신"… 'SK수펙스'처럼? ▲ 신아일보(서울) = 헌재 '탄핵열차' 종착점 보인다 ▲ 브릿지경제(서울) = 삼성 쇄신안 '사과ㆍ환원' 담는다 ▲ 에너지경제(서울) = "원전 수출 전담社 만들자" ▲ 건설경제(서울) = 고층아파트 火災대책 '골든타임' 허비 ▲ 국제신문(부산)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2-07 12:00:02
맞춰 대대적인 쇄신안을 낸다. 쇄신안에는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미래전략실(미전실) 해체 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작년 12월 6일 국회 청문회에서 약속했던 사안들 외에 획기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PZRX4KxDAH. ■ 손학규 "개혁세력 총집결 시작"…국민의당과...
민주 "돈받고 집회 참가하면 처벌"…집시법 개정안 발의 2017-02-07 09:59:37
밝혔다.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돈을 주고 집회를 사주한 경우 징역 3년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돈을 받고 참여한 자는 받은 금액의 10∼2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법 50배 룰처럼 집시법에도 20배 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