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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갈림길 선 한국당·바른정당…새 대표가 변수 2017-06-25 07:30:01
양당 모두 새 대표를 선출하면 '보수혁신'을 통해 당 지지율을 제고하고 보수 적통 경쟁에서 승기를 잡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 6월 지방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보수진영 내에서는 현재의 여권과 1대 1 대결구도를 만들기 위한 보수통합론이 꿈틀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한국당의 한 전략통...
헛바퀴 추경에 與 '한국당 배제 심사착수' 카드 만지작 2017-06-25 06:30:03
발목잡기만 한다'는 여권의 프레임 공세에 시달릴 수 있는 만큼 무작정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또한 정부조직법은 여야 모두 처리에 사실상 합의한 만큼 냉각기를 거친 뒤 논의가 시작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이번 주에 집중된 인사청문회는 추경 문제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당은 추경에...
한국당 "靑 사과·인사라인 조치·추경 재편성" 3대 조건 제시 2017-06-23 11:39:06
직언하는 용기 바란다" 김상곤·송영무·조대엽 '新부적격 3종세트' 주장…사퇴 공세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여야 간 국회 정상화를 위한 3대 선결조건을 제시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다. 또 전날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때 합의문 도출 불발의 책임이 여권에 있다고 주장하...
어설픈 '에너지 백년대계'…누구 작품인가 2017-06-22 19:03:10
데 이어 여권 내부에서도 “에너지 공약이 누구 손을 거친 것이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22일 “에너지 정책은 중장기 수급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한쪽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 출신 주도로 공약을 짰기 때문...
與, 지방선거 앞두고 벌써 '들썩'…몸풀기 조기 가시화 2017-06-21 17:13:32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을 예고하는 가운데 여권 내 최대 세력인 친문(친문재인) 진영의 선택이 경선의 향배를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당내에서는 추미애 당 대표와 4선의 박영선 의원 등의 이름이 계속 나온다. 청와대 인사 가운데는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대표주자로 떠오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전병헌...
법무장관 후보 누구?…文대통령 '민주적통제·인권' 언급 주목 2017-06-18 20:59:34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기저기서 추천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압축된 단계라고까지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까지는 새 후보자 역시 비(非)검찰 출신으로, 재야 인사나 인권 변호사가 발탁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복수의...
홍준표 "과거 단절하고 혁신", 원유철 "팀플레이 리더십 필요"(종합) 2017-06-15 17:25:47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신 의원은 "보수가 궤멸하느냐 다시 대한민국을 이끌 정치세력의 중심으로 우뚝 서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좌파정책과 싸우려면 학생·노동운동을 하고 의사협회장을 한 신상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고위원 출마에 도전장을 내민 김태흠·박맹우 의원 등도 연단 ...
아베 '사학스캔들' 속 日 여권 공모법 강행처리…정국 급랭 2017-06-15 10:05:04
아베 '사학스캔들' 속 日 여권 공모법 강행처리…정국 급랭 與 "도쿄올림픽위해 처리 불가피"…野 '아베 사학스캔들 은폐용"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여권이 15일 조직범죄를 준비만 해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테러대책법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민진당 등 야권은...
[지방선거 D-1년] 불꽃 경쟁, 누가 뛰나 ① 서울·경기·인천 2017-06-13 05:30:05
여권 안팎에서는 이번에 서울시장을 '사수'하지 못할 경우 조기 레임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10명 안팎이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다. 이 때문에 벌써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이 될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박원순 현 시장의 3선 도전이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민주당 주변에서는 박...
정유라 최순실 면회 불발…"자숙하고 검찰에 최대한 말하겠다"(종합2보) 2017-06-09 13:58:09
정씨가 집에 신분증을 놓고 왔기 때문이었다고 택시 운전기사가 연합뉴스에 전했다. 택시를 타고 남부구치소를 떠난 정씨는 서초동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들렀다가 오전 11시 50분께 검은색 에쿠스를 타고 미승빌딩으로 돌아왔다. 정씨는 여권을 받으러 사무실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씨가 집을 비운 사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