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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의 LG'는 옛말…'성과주의'로 탈바꿈> 2013-02-11 07:01:11
A, B, C 등급의 인센티브는 연봉의 15%, 10%, 2.5%로유지한 채 S등급에 대해서만 17.5%를 30%로 상향한 것도 성과주의 원칙이 반영됐다. 반대로 작년 4분기 LG전자 TV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하자 최근 TV사업부장을 전격 교체한 것은 책임 추궁 성격이 강하다. LG그룹은 그룹의 문화도 바꿔나가고 있다....
인수위에 국립대 교수들 '호소문' 제출한 이유는 2013-02-06 17:08:37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성과급적 연봉제란 국립대 교수들의 실적을 s·a·b·c 4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 연봉 산정 시 고과에 반영하는 제도다. 기존 호봉제와 달리 등급에 따라 성과 연봉을 차등 지급하도록 했다. 2011년 1월 '공무원 보수규정' 관련 대통령령을 개정해 도입됐다. 신규 임용 교수들부터...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합산해서 신고해야 한다.◆금융소득 많은 고액 연봉자 세 부담 늘어 금융소득이 기준금액인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한다고 해서 반드시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금융소득을 제외한 다른 소득의 유무에 따라 세금 부담의 증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소득은 지급자가 이미 14%(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15.4%)를 원천...
은행, 中企대출 경쟁 이어 '개인고객 뺏기' 2013-02-04 16:54:58
다니는 ‘우량 직군’에 속한 사람들이다. 연봉이 3000만원을 넘으면서 연체 기록이 없고,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 시장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영업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대환대출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은행권에서는 신용...
[한경과 맛있는 만남] 도용환 회장 "돈에는 늘 유혹 따라다녀…직원들에게 독하게 굴었죠" 2013-02-01 17:29:11
당시 연봉이 6000만원이었어요.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열심히 살긴 했는데 단자회사가 하는 일이라는 게 특별히 바쁠 것도 없었어요.” "베트남 등 6곳에 사무소…아시아 기업 사들여야죠" 그래서 새로운 경험에 도전했다. 1987년 신한종합연구소가 만들어질 때 가장 먼저 자원했다. 대학원에도 입학했고, 요즘 말로 업종...
삼성 PS제도 '수술'…개인별 성과 따져 지급 2013-01-30 20:41:17
사업부별로 연초 이익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사업부에 속한 모두에게 연봉의 최대 50%까지 주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업부 성과에 개인별 고과를 곱해 개인별로 다른 ps를 지급한다. 즉 사업부 성과가 30%일 경우 개인 인사고과가 a등급이면 1.4를 곱해 42%를 받고, c등급은 1을 곱해 30%, e등급은 0.8을 곱해 24%를 ...
삼성, 동일사업부에서도 개인별 인센티브 차등지급 2013-01-30 20:12:18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봉의 50%이내에서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은 지금은 사업부별 실적을 따져같은 사업부내 직원들은 동일하게 받는다. 올해의 경우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등에 속한 임직원은 동일하게 50%를받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같은 무선사업부에서도 개인의...
LG전자, 3년만에 성과급 쏜다 2013-01-22 20:36:02
1월에는 최대 300%까지 지급했다. 세탁기사업부가 최고 등급을, 휴대폰 담당인 mc사업본부는 가장 낮은 등급을 각각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10년과 2011년에 2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부진했지만 작년에는 1조2000억원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가장 높은 인사고과인 s등급에...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종합) 2013-01-22 17:53:21
S등급에 주는 인센티브를 연봉의 17.5%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A(15%) ,B(10%), C(2.5%) 등급은 종전과 마찬가지이다 LG그룹 계열사의 한 관계자는 "우수 인재를 잡아야 한다는 큰 원칙아래 계열사별로 보상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LG그룹이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기로에 선 자본시장] '돈맥경화' 금융투자시장…퇴직연금 활성화가 답 2013-01-22 17:16:15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과 기업의 기여금(근로자 연봉의 9%) 납부를 강제화한 제도로, 호주 근로자들이 60세 이후 받는 퇴직연금은 직장 다닐 때 소득의 50% 수준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주요국 중 ‘꼴찌’ 수준이다. 지난해 mmgpi 조사에선 18개국 중 16위로 중국 인도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