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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제조 SK케미칼 임직원 4명 오늘 영장심사 2019-03-14 06:00:21
30분 321호 법정에서 SK케미칼 박모(53) 부사장, 이모(57) 전무, 양모(49) 전무 등 4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이들의 증거인멸 혐의의 소명 여부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의 원료 물질...
'산 넘고 물 건너' 투표소 찾아 한표…전국 조합장 선거 순조 2019-03-13 17:47:39
한 조합원 이모(65)씨는 "소득을 올려주고 헌신하는 조합장을 뽑고자 일찍 투표소에 나왔다"며 "조합원에게 군림하지 않는 조합장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 마련된 우암동투표소를 찾은 조합원 강모(68)씨는 "청주 농협 조합장을 뽑으려고 왔다"며 "이미 마음에 정해둔 사람이 있어서...
'버닝썬 유착' 전직경관 영장…"신분증 들고 수시출입 경찰도"(종합) 2019-03-13 14:18:39
바 있다. 행사에 앞서 버닝썬에 미성년자 손님이 출입해 고액의 술을 마셨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자 행사 차질을 우려한 강씨가 나서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남서는 지난해 8월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수사 종결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강씨와 부하직원...
산 넘고 물 건너 '한표', 아침부터 '긴 줄'…조합장 선거 후끈 2019-03-13 11:19:06
폭행한 이른바 갑질 조합장 사건이 우리 조합에서 벌어져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였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조합장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투표소에 나왔다"고 강조했다. 광주에서 투표한 김모(52) 씨는 "채용 비리와 같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부정부패를 없애는 등 조합이 변화해야 한다"며 "청렴하게 조합을...
'버닝썬-경찰 유착 고리' 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청구 2019-03-13 10:03:10
바 있다. 행사에 앞서 버닝썬에 미성년자 손님이 출입해 고액의 술을 마셨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자 행사 차질을 우려한 강씨가 나서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강남서는 지난해 8월 미성년자 출입사건을 증거 부족으로 수사 종결하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강씨와 부하직원...
“지라시 결국 우리 모두가 공범”..나영석 PD의 고백, 호기심은 그만 2019-03-12 19:15:00
이모(30) 씨 등 3명과 이를 인터넷 공간에 게시한 간호조무사 안모(26) 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 중 8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재수생, 대학생, 간호사 등 지라시 유포자의 면면이 평범했다며, 정보통신망을 통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최초 유포자가 아닌 단순...
승리 성접대·정준영 동영상 논란 선긋기…"안 친해요"부터 "법적조치 예고"까지 2019-03-12 16:33:36
없앴다.해당 뉴스 영상에서 가수 용모 씨, 이모 씨로 지목된 용준형과 이홍기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들과 무관함을 밝혔다. 용준형은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하였거나 혹은 연루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버닝썬 탈세 의혹도 수사…"1년치 장부 확보" 2019-03-07 22:23:57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버닝썬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버닝썬의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버닝썬에서는 1억 원짜리 `만수르 세트` 등을 판매하는 것을 두고 무자료 거래로 탈세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무성했다. 또 경찰은 버닝썬 직원들이 개인 통장으로 술값을 받은 다음 이를 다시 법인 계좌로...
경찰, 버닝썬 탈세 의혹도 수사…"1년 치 장부 확보해 분석" 2019-03-07 21:40:25
뇌물공여자로 지목된 버닝썬의 이모 공동대표가 지난달 '자금 전달책' 이모씨에게 건네려 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 공동대표는 자신의 지인인 노모씨를 통해 이씨에게 돈을 전달하려 했지만, 실제 돈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미성년자 허위진술 강요' 버닝썬 영업사장 이틀 연속 조사(종합) 2019-03-07 17:14:05
경찰관 강모씨, 부하직원 이모씨,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버닝썬 이모 공동대표 등 핵심 피의자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밤샘 조사를 벌였다. 전날 낮 12시 55분께 경찰에 출석한 이씨는 약 10시간 만인 오후 10시 40분께 귀가했다. 이씨는 '왜 진술을 번복했냐', '돈은 현금으로 전달했냐 계좌로 입금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