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가살' K콘텐츠 흥행 이을까…"우린 한국형 판타지" [종합] 2021-12-15 15:16:46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현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이번엔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귀물, 불가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들고 돌아왔고, '미스터 션샤인'...
길상필 하인크코리아 대표 "감성·창의성 담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회사 만들 것" 2021-12-14 16:08:06
발달하고 인공지능(AI)이 많은 것을 대체하고 있지만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은 따라오지 못한다"면서 "감성을 담은 모바일 악세사리와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내 손안의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05년 설립된 하인크코리아는 초기엔 디자인 회사로 시작해 2017년 IT응용제품 사업으로 확대했다....
동화약품, 25편의 여행 광고…'코로나 우울' 달래다 2021-12-09 15:47:44
프랑스, 그리스 등 풍광이 아름다운 21개국의 모습을 담았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국민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동화약품은 “이런 어려움 앞에서 ‘노는(遊) 인간 호모 루덴스’의 가치를 밝고 희망적인 시각으로 되살려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액상형...
`노트르담 드 파리` 유료 객석점유율 99%…이젠 대구·부산 간다 2021-12-06 17:07:29
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라들 향한 노트르담 성당 종지기 꼽추 콰지모도, 욕망에 사로잡힌 성당 대주교 프롤로,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근위 대장 페뷔스 등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욕망과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 당시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뤄진 성스루(Sung-through) 형식과 웅장한 무대,...
창작 뮤지컬의 새 역사 쓴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 확정…세종문화회관서 단 6주간 선봬 2021-12-06 14:40:03
다운 가사로 탄성을 자아냈다. 2019년 월드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은 2021년 ‘엑스칼리버’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매개체로 한 인간이 역경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보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종영 ‘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다채로운 향기 품은 배우로 성장 2021-12-03 15:20:12
인간 로부스타에요. 아라비카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가능성은 활짝 열려 있는"이라며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 어리숙하기만 했던 고비의 눈부신 성장이 여실히 느껴졌다. 끝으로 박석과 나란히 걸으며 환하게 웃는 고비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2대 커피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지낸 아름다운 시간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14人 7色 로맨스"…'해피 뉴 이어' 그야말로 연기 잔치 [종합] 2021-12-01 12:15:14
'구미호뎐' 구미호까지 인간계를 초월한 로맨틱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이 짝수 강박증이 있는 호텔 엠로스의 대표 용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동욱은 "젊고 능력 있는 호텔의 대표 용진 역을 연기했다. 약점은 짝수 강박증"이라며 "우연한 기회에 자기가...
‘해피니스’ 조우진의 딜레마, 외로운 사투가 공감되는 이유 2021-12-01 09:40:12
없을 것 같은 한태석에게 인간 다운 따뜻함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기적인 고위층들을 한 방에 날린 한태석의 자업자득 응징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나 아직도 한태석에 대해 몰랐네. 나쁜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서 미안합니다”, “답답한 사태에 속 시원한 한...
"피노키오 재해석한 게임…'거짓말' 따라 결과 달라져" 2021-11-30 14:43:52
주인공 P가 인간이 되려는 여정을 담았다. 벨에포크란 프랑스의 정치적 격동기가 지나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19세기 말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는 뜻으로 쓰이는 용어다. 게임의 이야기는 고전 '피노키오'를 각색한 것이다. 피노키오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거짓말'이 이...
애틋하고 섬찟하다…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 '불가살' 2021-11-30 11:25:37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단활(이진욱 분),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권나라 분),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후원자 옥을태(이준 분), 600년 전 단활의 아내인 단솔(공승연 분), 각기 다른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