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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MDM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호수·자연이 어우러진 '타운형 리조트' 2013-11-29 06:58:59
있다. 모두 202만㎡(62만평) 규모로 일산호수공원의 2.2배에 달하는 이 공원은 기존 신도시에 있는 인공호수와는 다른 친환경 천연호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 단지는 호수공원 조망은 물론 공원 내 수변산책로 자전거도로 단지광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호수 조망은 이 단지가 가진 가장 큰...
[Travel] 자연·캠핑·온천·사케…유쾌한 가을을 만나다 2013-10-14 07:09:01
가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오쿠타다미 호수는 맑고 잔잔하다. 긴잔다이라는 300여년 전에 은을 채굴하던 곳이다. 긴잔다이라에서 트레킹을 하듯 한 시간 정도 걸으면 닿는 아라사와 계곡은 한여름에도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다. 만년설의 두께는 무려 12m. 만년설 아래 두터운 얼음장 밑으로 마치 에어컨처럼...
김종해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생태·문화댐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 2013-10-10 22:04:39
효과도 얻고 있다”며 “댐 축조로 형성된 인공호수(소양호)의 아름다운 경관은 연간 10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건설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댐을 건설하며 한국 토목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킨 점도 큰 의미라는 게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춘천시와 인제·양구군 등 소양강댐...
소양강댐 준공 40년…근대화 상징 '레저 다목적댐' 변신 2013-10-10 22:03:29
예정이다. 소양강댐에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호수인 소양호의 경관을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미 댐 정상부에 물문화관, 가마골 생태학습장, 전망대, 선착장 주차장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8일 소양강댐 정상에서 준공 40주년 기념식을 연다....
"세계 최대 공연문화의 명소, 하루 관광객 4300여명 찾죠" 2013-10-09 18:11:46
거대한 알을 옆으로 눕혀 놓은 돔 모양의 구조물 주위를 인공호수가 빙 두르고 있다. 11만8930㎡의 터에 지은 연면적 21만7500㎡의 건축물로 세계 최대 공연장이다. 땅값을 뺀 건축비만 34억위안(약 5900억원)을 들인 이 거대한 건축물을 보러 하루 평균 4300명이 극장을 찾는다. 많을 때는 방문객이 1만명을 넘는다고...
'가평 8경'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으로는 그만~ 2013-10-02 17:41:10
호명호수, 용추구곡, 명지단풍, 적목용소, 운악망경, 축령백림, 유명산의 농계이다. 그 중에서도 청평댐 위 북한강에 형성된 580만평 규모의 인공호수는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호수 양편으로 펼쳐지는 대자연의 비경은 그 신비로움이 경이로워 제 1경으로 꼽히는 청평호반의 물줄기에 자리잡고 있다. ...
심상정 "4대강 보 해체해야…공주 공산성도 붕괴 위험" 2013-08-28 17:44:17
말했다.정의당은 4대강 인공구조물 해체와 친수구역 재검토 등을 포함하는 4대강 인공구조물 해체와 복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출할 예정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가좌 첫 지정 2013-08-22 17:06:57
지구의 토지이용계획과 주택 유형·호수 등을 담은 지구계획은 관계 기관 협의와 통합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확정한다. 오류·가좌 지구는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 가운데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 없이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국토부는 지역 요구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문화시설 등을 잘 갖춰...
마곡지구에 아시아 최대 생태공원 들어선다 2013-08-21 18:16:18
옛 양천 지역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물재생센터의 재생수와 빗물을 공원 호수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면적은 50만3431㎡로 여의도 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보다 약간 작다. 화목원에는 6만㎡ 규모 식물원과 식물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식물문화센터는 3개...
[씨줄과 날줄] 홋카이도를 떠도는 징용자의 혼 2013-07-19 17:25:29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슈마리나이 인공호수 근처에 있는 쇠락한 절터에 세워진 ‘조릿대 묘표(墓標) 전시관’이었다. 호수는 도쿄돔 30개가 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규모였는데 이 호수에 있다는 우류 댐에는 가보지 못했다. 인공호수 만들기, 댐 건설, 러시아를 잇는 메이우선 철도 건설에 3000명이 넘는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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