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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졌네!" 칭찬일까…페이스북 "듣기에 따라 괴롭힘일 수도" 2020-11-12 12:14:02
2천250만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혐오 발언 감지율이 1분기 45%에서 2분기 84%로 증가했다. 한편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은 앞으로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를 독려하는 게시물은 선정적인 게시물로 보지 않기로 했다. 바디 포지티브란 몸이 말라야 아름답다고 보는...
[한경에세이] 和合, 다름을 인정하는 용기 2020-11-11 17:39:33
잃게 된다. 물론 양식 있는 미국인들은 인종차별을 혐오한다. 그러나 샤이 트럼프가 보여주는 것처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편견이 굳게 자리 잡고 있다. 비단 인종 문제뿐 아니다. 여성에 대한 편견 역시 겉으로 얘기하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한다. 바이든이 승리선언 연설에서 말한 대로 우리는 자기와...
"코로나 시대 '혐오와 차별' 없애자" 2020-11-09 22:13:55
국가인권위원회가 '다만세(다같이 만드는 혐오·차별 없는 세상)'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붉어진 종교, 인종, 지역에 대한 혐오와 차별 등 갈등을 줄이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6월 실시한 '차별에 대한...
[바이든 승리] 흑인 인권단체도 환영…트럼프 '48% 득표'엔 우려 2020-11-08 09:34:52
흑인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난 점도 인종차별에 대한 미국인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바이든 후보는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흑인·아시아계 혼혈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선정하며 흑인 표심에 호소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를 군경을 동원해 진압하며 '...
'군부 지지' 극우 승려 총선 직전 자수…反수치 투표 촉구 2020-11-03 11:54:21
투표 촉구 체포영장 발부 18개월만…"인종·종교 수호 정당에 투표해달라"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정부에 반기를 들어왔던 대표적인 극우 성향 승려가 도피 생활 18개월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총선에서 반정부 세력 결집을 위한 시도로 보인다. 일간 미얀마 타임스 및 외신은 3일...
프랑스, 코로나 재확산에 아시아인 혐오 다시 급증 2020-11-01 21:58:10
인종의 청년들이었다는 점이 최악"이라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한국인들도 프랑스에서 이러한 인종차별 행위를 겪기도 했다. 지난 6월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20대 한국인 여성이 심한 폭언을 들어 경찰에 신고했고, 7월에는 몽펠리에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서 다시 꿈틀거리는 아시아인 혐오…검찰 수사 착수 2020-11-01 21:52:04
내리기로 하면서 온라인에서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 전역에 5개월 만에 다시 내려진 봉쇄 조치에 불만을 품은 이들이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엉뚱한 곳에서 화풀이 대상을 찾는 모양새다. 사법당국은 SNS에 올라온 인종차별적 글에 대한 수사...
[특파원 칼럼] 시험대에 오른 美 민주주의 2020-10-30 17:41:23
민주당 지지자, 여성, 노인, 유색인종도 총기 구매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인종차별 시위와 일부 지역에서의 폭동에 대선 이후 혼란 우려까지 겹친 결과다. 뉴욕타임스가 얼마 전 ‘분열된 나라, 한 가지엔 의견일치: 많은 사람이 총을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을 정도다. 이...
'턱스크' 승객 때문에 아수라장 된 미국 항공기 2020-10-28 16:41:05
승객은 페인에게 동성애 혐오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보면 항공기 안에는 턱스크조차 하지 않고 마스크를 벗은 승객들도 몇몇 보였다. 미국 항공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스피릿항공도 체크인할 때부터 여객기에서 내려...
주미공관, 미국 대선 전후 '테러·폭력·증오범죄' 일제히 경고 2020-10-28 09:18:26
인종차별 혐오범죄 발생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최근 위스콘신,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백인 우월주의 단체 간 충돌과 극우 민간 무장단체 활동 등 현지 언론 보도를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낙선 시 소요사태 가능성이 있다. 동포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