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미래교통수요 분석…"신사업 실증 기반" 2022-01-26 09:32:47
각 지역에 맞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최적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출한다. 주롱혁신지구 내 불림(Bulim)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주롱혁신지구 전체로 확대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따른 도로 설계 및 규제 개선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지영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MOU 체결 2022-01-26 09:23:02
스마트 솔루션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롱도시공사는 교통현황, 교통량뿐 아니라 토지이용계획, 지리정보시스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현대차그룹에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인 주롱혁신지구에서 미래 교통수요를 분석해...
현대차그룹-주롱도공, MOU…"싱가포르서 미래 교통수요 분석" 2022-01-26 09:07:45
모빌리티 및 스마트 솔루션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롱도시공사는 교통현황과 교통량 등을 현대차그룹에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인 주롱혁신지구(Jurong Innovatioin District)에서 미래 교통수요를 분석해 각 지역에 맞는...
울산 태화강역 '수소환승역' 된다 2022-01-24 18:13:05
자율주행 수소셔틀버스를 배치하고 울산테크노산단과 연계해 3차원(3D) 프린팅 등 자연·과학기술 체험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송 시장은 “남구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첫 출발점”이라며 “남구가 울산의 미래 60년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롯데, 모빌리티·메타버스…"혁신에 도전해 새로운 기회 잡자" 2022-01-17 15:14:01
승객이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자율주행셔틀로 환승해 호텔이나 쇼핑몰로 이동하는 것을 현실화하겠다는 목표다. 롯데가 보유한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등 다양한 지상 인프라가 UAM 버티포트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위해 롯데지주와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모비우스에너지, 인천시...
'배달로봇' 뉴비는 규제가 무서워요 2022-01-13 17:15:14
배달로봇의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는 도로교통법, 생활물류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있다. 도로교통법상 배달로봇은 인도와 횡단보도, 차도를 이용할 수 없다.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생활물류법상 운송 수단에도 배달로봇은 속해 있지 않다. 뉴비를 제조한 로봇업체 뉴빌리티 관계자는...
미래차 디지털 전환 수준 높인다…빅데이터 확보·지능화 추진 2022-01-13 10:00:00
또한 레벨4 자율주행에 필요한 테스트베드와 정밀도로지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안전기준과 보험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이외에 정부는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미래차 고부가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98억원을 투입해 지정구역을 기반으로 P2P(개인...
"아이오닉5 로보택시, 내년 시작" 2022-01-12 17:20:31
“이제 자율주행 기술의 실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규모를 키우고, 비용을 최적화할 것인지를 고민할 단계입니다.” 자율주행 개발업체 모셔널의 칼 이아그넴마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최근 서면인터뷰에서 자율주행 상용화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미 자율주행 기술의 실현 가능성은...
배달앱·편의점에 등장한 '배달 로봇'…"규제·인식의 한계 넘어야" [한경엣지] 2022-01-12 01:32:01
배달로봇의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는 도로교통법, 생활물류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있다. 도로교통법상 배달로봇은 인도와 횡단보도, 차도를 혼자 이용할 수 없다.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생활물류법상 운송 수단에도 배달로봇은 속해 있지 않다. 뉴비를 제조한 로봇업체 뉴빌리티의...
배달로봇은 사람? 차?…엘리베이터도 못타는 韓 2022-01-09 17:33:17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 출신 전문가들이 창업한 ‘오토노미’는 도로 주행은 물론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피해 식당, 상점에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우리는 일부 ‘시범 서비스’로 지정된 호텔에서나 가끔 볼 수 있는 일이다. 해외에선 이런 풍경이 흔하다. 미국은 배달 로봇을 운송 수단을 넘어 ‘보행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