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는 국민건강을 증진할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 이런 점에서 군부대 흡연을 방조 혹은 조장하는 KT&G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낙제생에 가깝다. 군 당국과 KT&G가 공모한 군부대의 강고한 흡연 메커니즘을 이제는 끊을 때가 됐다. 건강보험 재정 적자 시기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정부, 필수의료 당직·응급 대기시간도 보상한다 2024-03-19 14:26:34
진료하는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적자는 사후 보상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현행 수가 체계에서 난이도와 위험도에 맞는 보상을 받지 못했던 중증·응급 수술, 소아, 분만 등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회사는 국민건강을 증진할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 이런 점에서 군부대 흡연을 방조 혹은 조장하는 KT&G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낙제생이라고 할 수 있다. 군 당국과 KT&G가 공모한 군부대의 강고한 흡연 메커니즘을 이제는 끊을 때가 됐다. 건강보험 재정 적자 시기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박동휘 기자...
의사 만난 윤 대통령 "대화 나와달라 필수의료 확실하게 챙기겠다" 2024-03-18 18:59:54
쓰는 재정을 아까워해서는 안 되듯이 국민 생명을 위해서도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에 대해 확실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어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병원이 재정난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확실히 챙기겠다”고...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2024-03-17 16:03:48
학전은 만성적인 적자와 김민기 대표의 암 투병이 겹치며 문을 닫게 됐다. 지난 33년간 이곳에서 기획·제작한 작품은 총 359개이며 '학전의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는 모두 톱스타로 성장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학전 소극장을 재정비해 정체성을 계승하는 공간으로...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관리재정수지는 8조3천억원 흑자다. 역시 지난해보다 1조원 개선됐다. 다만 1월은 통상 부가세 수입 등으로 나라살림이 흑자가 나는 달이다. 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에서 올해 관리재정수지가 91조6천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던 바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과거 흐름을 보면 통상 2월부터 적자로 전환된다"고...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0:00:02
8조3천억 흑자 1월은 통상 '흑자의 달'…내달 적자 전환 전망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인민은행 장악!…시진핑, 중국을 악질(rogue) 경제로! 중국 內 투자한 한국 부동산, 개성공단 꼴 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3 17:14:49
5 달성, 재정적자 비율 4 이상 돼야 - 금융정책수단, 2년 전부터 모두 동원해 소진 - 재정정책, 국가채무비율 310 넘어 한계수준 - 재정적자비율 3 제시…재정정책 빅카드 없어 - 中 경제, 디플레이션 국면에 빠지는 거 아닌가? Q. 중국 경제가 당면한 구조적인 성장장애요인에 대해서도 이번 양회에서는 해결책이...
[단독] 거꾸로 간 연금개혁案…전문가 빠진 채 이해당사자들끼리 결정 2024-03-12 18:32:59
너무 커지는 문제가 있다. 소득대체율 인상에 따른 재정 타격이 상대적으로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데 따른 결과다. 1안을 시행할 경우 기금이 소진되는 2061년 당해의 연간 기금 적자는 176조원에 달한다. 현행 제도를 유지할 때 기금 소진 시점의 연간 적자인 47조원보다 3배 이상 많다. 소득대체율이 50%에 이르는 만큼...
조규홍 "2000명 증원 양보 못해…4대개혁 세부안 의료계와 협의" 2024-03-11 18:28:17
답했다. 소아·산부인과는 적자 보전조 장관은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대규모 건강보험 재정(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파이를 키우는 방법으로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돼 있는 수술·처치 분야의 상대가치점수(수가 결정 요인)를 더 높이려고 한다”며 “(기존 행위별 수가를 보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