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安, '文대세론' 돌파전략은…자강론 띄우며 '양자구도' 정조준 2017-04-04 20:41:39
구축하고 대선후 통합과 협치에 대한 비전을 각인시키는 것도 눈앞의 과제다. ◇ '양강구도' 만들기 성공할까…보수후보 지지율 묶어둬야 = 안 후보는 안풍을 일으키기까지 당 안팎의 갖가지 연대론 공세에 대해 뚝심있게 '자강론'으로 돌파해왔다. 안 후보는 이날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도 "정치인에...
孫 "패권세력 집권 막아야…안철수 대통령 만들어 한 풀어달라" 2017-04-04 20:09:43
세력이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 국민의당은 물론이고 이 나라의 운명이 불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손 전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돌아가시기 2주 전 우리가 가진 것의 70%를 내 주더라도 야권을 통합시켜야 한다고 했다"며 "우리는 반패권 범개혁 중도세력을 통합해 특권, 세습, 파벌 정치세력의 집권을 반드시...
문재인 "적폐청산해 국민통합…이번 대선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 2017-04-03 22:20:56
동지 덕분에 우리 당이 커졌다”며 “안희정의 통합정신, 이재명의 정의로운 가치, 최성의 분권 의지가 이제 저의 공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 동지가 저의 영원한 정치적 동지로 남기를 소망한다”며 “그동안 어느 캠프에 있었든,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라고...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종합) 2017-04-03 22:00:02
압승구도가 형성되면서 비문(비문재인) 성향의 중도층과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내일신문 의뢰로 디오피니언이 지난 2일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작년 6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文 "安·李와 이미 하나, 사람의 폭 훨씬 넓어질 것"…일문일답 2017-04-03 21:08:53
됐다. 이들 후보와는 이미 하나가 됐다"며 당내 통합과 화합을 일성으로 내세웠다. 문 후보는 섀도 캐비닛(예비내각) 구상과 관련, "지금 말하는 것은 이르다"고 선을 그은 뒤 "저희는 지금 넓어지는 중이다. 앞으로 사람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라며 "우리와 함께 하지 않았던 사람, 저와 함께 하지 않았던 사람 중에서...
민주·국민의당, '文아들 의혹·安 사면발언' 놓고 난타전(종합) 2017-04-03 19:01:51
김홍걸 민주당 통합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이 이제 구속돼 재판도 받은 않은 상태에서 사면 얘기를 꺼낸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면서 "(안 전 대표가) 보수층 표를 얻기 위한 일종의 작전으로 그런 신호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전...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 2017-04-03 11:26:58
예상도 나온다. '중도진보' 성향의 안 전 대표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의 그늘에 가려 여론조사에서 4~5위를 맴돌았지만, 문 전 대표의 압승구도가 형성되면서 비문(비문재인) 성향을 보이는 중도층과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과 세력...
홍준표 "朴정부 유치원생보다 못한 수준으로 국정운영"…대담집 2017-04-01 17:23:26
관련해서는 "선거에서 이기고자 어설프게 통합이라는 카드를 꺼내기보다 진보는 진보, 보수면 보수 각자 자신의 진영에 충실한 선거가 낫다"며 '중도·우파 대연합'보다는 보수 통합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도 같은 범보수 진영인 바른정당과 당내 친박(친박근혜)계를 향해 쓴소리도 서슴지 않았다. 홍...
[대선 D-38] 한국당 경선서 압승한 '홍트럼프'…"10분 만에 문재인 제압할 자신있다" 2017-03-31 19:24:44
대통합을 하겠다”고 말했다.그 다음으로는 국민의당과 2차 단일화를 시도할 전망이다. 보수 통합에 이어 중도 진영까지 아우르는 ‘비문(비문재인) 연대’를 이루는 것이다. 국민의당 후보로 나설 것이 유력시되는 안철수 전 대표는 최근 양자 대결을 가정한 여론조사에서 문 전 대표와 오차 범위 접전을...
[연합시론] '위기의 보수' 구원 등판한 홍준표 2017-03-31 17:23:33
걸맞은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중도 세력과 통합하더라도 대북·안보 분야를 포함한 보수의 핵심 가치는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 앞에 놓인 책무라고 본다. 공교롭게도 홍 지사가 후보로 확정된 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됐다. 홍 전 대표는 "안타깝지만 박근혜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선언했다. 하지만...